[기본] [취업] 게임 업계 들어가는 건 참 쉬운 일이 아니네요..

최근까지 열심히 근무하던 회사에서 권고사직 당했습니다.

뭐.. 좋게 말해 권고사직이지,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냥 "너 나가!" 였습니다.

7개월 정도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결과가 너무 허무하네요.

대표라는 사람이 자신의 프로젝트에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하지를 말든가, 투자 건부터 진행 잘 되던걸 최종 말아 드셨습니다.

그러더니 다음 날 "사업팀을 정리한다" 요렇게 일축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취업 전선 (소녀 전선이 아닌)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여러 군데 지원 중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뭐 잘 되길 기대해봐야죠.

저도 화이팅, 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

[밴딧트]

화이팅

[쿠마곰돌이]

한참 힘들때 나오셨네요.
어디로 가시든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이닷티]

저도 잘 알죠. 저한텐 대놓고 신입같지 않은 신입을 원했는데 넌 아닌거 같다고 한달만에 나가라고 했었습니다.
힘내세요!

[도꼬데모이쇼]

화이팅

[돌이돌이]

좋은날 올겁니다 화이팅

[미누아노]

당연히 실업수당은 주는거겠죠?

[죄수번호-3984712]

그런걸 10년넘게 겪으면 오히려 떠나고 싶다.

[원자력장판]

장기적으로 보면 그런 회사에 나온게 다행입니다.

[할아버]

괜히 큰데 가라는게 아님. 중소규모 말고 큰곳을 목적으로 두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