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안다리엘 누님!!!2021.08.16 PM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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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디아블로2를 잊을 수 없는게.. 2000년 6월 29일 출시됐기 때문입니다. 6월 29일.. 제 생일이거든요.

당연히 바로 구매, 설치, 실행!! 파파팍! 했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때 저 누님을 만났어요. (저보다 강하면 누납니다.)

 

한 6번 죽으니깐.. 야.. 하기 싫더라구요. 나중에 어찌저찌 깼는데.. 호감을 상실.. 액트2에서 포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전 체험판에서 다시 만난 20년 지난 눈나.. 성형했는지 깔끔하네요.

 

쳇.. 나만 늙은 듯.

댓글 : 5 개
전 안다리엘 그리 어려웠던 기억은 없고 액트2에서 거대벌레놈이었나?
그놈이 진짜 미친듯이 어려웠던거 기억이 있내요
주로 바바리안으로 했는데 2-3대 치면 빈사상태가 되버려서 무한부활로 겨우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거대벌레..이름이 이번 편에서 바뀐 것 같은데.. 그렇게 액트마다 한 마리씩 빡치게 하는 놈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초반에 게임 잘 모를 때 만난게 안다리엘이라서 그런지 유독 저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듀리엘!
듀리엘 아니라 다른 잡몹이었나요? ㅋㅋ
갑자기 잽마존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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