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오늘 보니 스XX이 국감 덕분에 핫 하네요.2021.10.06 PM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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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하 옛날 생각납니다. 저거 보니.

처음엔 예이.. 정말 그러겠어 했는데. 당해보니 아.. 그러네. 이렇게 되더군요.

 

사례가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 

 

아.. 밤에 골목 전봇대 근처에 보면 누군가 쓰레기를 버려놓으면 그 주변으로 쓰레기가 쌓이는 걸 볼 수 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일이 아주 자주 생깁니다.

 

저는 그걸 '낙하산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N3이든 뭐든 어디서든 온 낙하산이 자기랑 비슷한 부류를 불러내는 일이죠.

낙하산이 낙하산을 부르고, 또 부르고. 그러다보면 그들이 그룹이 됩니다.

 

근데 어차피 어중이들이라 일을 더럽게 못하죠. 그럼 그들끼리 작당하고.

일 잘하는 멀쩡한 사람을 조지기 시작합니다. 

 

여러 방법이 있어서 은따, 대따, 왕따부터 팀장이 불러 업무 리턴 시키는 것은 기본.

일부로 여러 명이 짜고,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인사팀에 이야기하기도 하네요.

 

처음엔 뭔가 이상한데 적응하기 바빠서 막 열심히인데.

나중에는.. 많이 잘못된 것 같은 생각이 들죠. 근데 일은 많으니.. 설마 자르겠어? 이런 생각을 합니다.

네. 자르더군요.

 

해명하고 증거 내밀어도 요지부동입니다. 나중에는 그냥 XXX님이랑 일하기 어렵다고 XXX팀 전체가 그래요~ 라는 이상한 이유로 변질됩니다.

그럼 전배는 되겠네요? 라고 하니 인사팀이 동요..하는데 알아봐도 없을 겁니다라는 식으로 오히려 쪼으더군요.

 

그리고 나서는 오히려 회유합니다. 나중에 문제 터질 걸 아니깐요.

한 둘한테 그랬겠어요? 근데 제가 보니 수치가 좀 놀랍긴 하네요. ㅎㅎㅎ

 

정말 개인적으로 쓰레기 같은 곳을 2곳 선정하면 스XX 하고 크XXX 에요.

물론 다른 곳도 쉽지는 않지만 최소 얼척 없는 이유로 사람 병X 취급하지는 않거든요.

저 2군데는 확실하게 그랬습니다. ㅋㅋ

 

그래도 부자들이니깐.. 저렇게 많은 사람이 상처 받아도 관심도 없겠죠.

저쪽은 부자니깐.

 

오징어 게임 같네.. 기분이.

댓글 : 4 개
스xx와 크xxx은 같은 DNA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있던 사람들 다 거기로 왔다갔다 순환하던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그거 유명한 일화죠. 짤려서 갔더니 먼저 짤린 사람이 크XXX에 있더라고. 근데 거기서도 리부셀로 둘 다 잘렸다는.
스x게..인가요?
저도 좀 들은게있는데 아는분이 거기서 근무할때 진짜 최악이였다고..
아주 대단한 곳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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