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직에 대한 고민이 스믈스믈..

나이 많이 먹고 이직하는 건 아닌데...

요즘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스믈스믈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뭔가 회사가 재미가 없는 것이 큰데..

그냥 루팡하면서 살면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반대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도전해볼까.

이게 매일 머리 속에 가득합니다.

물론 쉽지 않고.. 그냥 루팡하는 재미도 나쁘지는 않는데

왠지.. 이렇게 적응해 버리면 아무것도 나중에 못할 것 같아서.

사실 이런 마음이 든 건 그냥 멘땅에 헤딩은 아니고

최근 이직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예전 백수일 땐 답변도 없더니

지금은 뭔 바람이 불었나 계속 연락이 오네요.

하아.. 복잡미묘합니다.

[너의 꿈]

저도 많이는 아닌데 들어오긴 하네요.. 뜬끔없이 -_-

[딸꾹딸꾹흐음]

위드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니 다시 업무 정상화 때문에 사람을 더 뽑는 걸까요?

[초코빵맨]

루팡할때가 좋을때죠....후회할겁니다

[딸꾹딸꾹흐음]

아, 이런 억제기 좋습니다.

[심심한홀더]

루팡을 오래 하십시오. 어차피 때가되면 다 하시게 됩니다.
지금을 즐기시고 오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딸꾹딸꾹흐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라라기군]

루팡 == 이직 준비

이직하고자할때 준비하면 옆그레이드

하지만 루팡할때 준비하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겁니다 ㅋㅋㅋㅋ

[딸꾹딸꾹흐음]

루팡하면서 좀 더 다양한 걸 해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