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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스타 2022 솔직한 소감 및 추천코스2022.11.18 AM 12:43
올해는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많아서 평소 지스타에 부정적인 분들이었다면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
-제2전시장부터 들리시는 걸 추천 (P의거짓, 별이되어라2, 호요버스, 니케 있음)
-굿즈 사실거면 정말 일찍 제2전시장으로, 원신 굿즈 사는 줄은 끔찍할 정도로 김.
-별돼2는 기대보단 별로, 그냥 무난히 조금 기다리면 플레이 가능. 게임이 다소 유치함.
-넥슨 부스는 찬란하지만 그만큼 기다림도 김. 의외로 시연 부스가 작아서 더 오래 걸림.
-넷마블 부스는 시연에 총력이라 금방 자리가 남. 게임 4개 모두 괜찮고 해볼만함.
-카카오게임즈는 시연까진 안해도 될 듯, 가디스 오더는 괜찮은데 가디언테일즈 짝퉁 같음.
-위메이드 부스는 그냥 영상 보고 바이바이.. 시연 없음.
-크래프톤 부스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하려면 최소 1시간임. 부스가 너무 작음.
-인벤 마켓 부스 줄 겁나 김. 여기 이벤트 상품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어 필수 공략 코스.
-카겜, 넷마블 코스프레 함. 모델 분들 예쁘심.
추천 코스
제2전시장 레벨인피니티 가서 큰 가방 받고, P의거짓, 원신, 별돼2 하고 제1전시장으로 넘어옴.
넥슨 게임은 대부분은 테스트한 게임이라 마비노기 모바일 체험정도만 추천. 상품 별로 없음.
넷마블->카겜 -> 크래프톤 -> 인벤 마켓 -> 기타 인디게임 순으로 본 후 점심은 밖에 푸드트럭존으로.
나머지는 체험 더 하고 싶은 곳 가면 됨.
댓글 : 2 개
- 석방된 후추훗추
- 2022/11/18 AM 12:56
작년 지스타엔 시연할거 다하고 인디부스 돌아도 여유로웠는데
이번엔 시간이 부족해서 인디 부스를 못갔네요
줄서는 시간도 길고 게임도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플랜 잘 짰어야 했는데 ㅎㅎ
이번엔 시간이 부족해서 인디 부스를 못갔네요
줄서는 시간도 길고 게임도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플랜 잘 짰어야 했는데 ㅎㅎ
- 콜로세움
- 2022/11/18 AM 12:59
붉은사막이 진짜로 내년 발매가 가능하다면 이번 지스타에서 플레이 가능 시연이나 새로운 영상정도는 공개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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