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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길복순... 좀 많이 유치하네요.2023.04.01 PM 03:17
뭔가 대책없는 일본느와르 만화에 학폭과 성정체성 고민을 넣은 느낌.
대사가 너무 유치해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이솜 배우는 예쁘지만, 연기는 아쉽.
설경규 배우는 불한당에서 본 캐릭터가 대표된 느낌.
하지만.. 전도연 배우는 연기 참 잘하네요.
극의 유치함을 그래도 조금 덜어줘요.
하지만 나머지 캐릭터들과 세계관, 상황 등은 만들어지다 만 것처럼
허무하게 무너집니다.
어쨌든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이솜 배우는 예쁘고 귀엽습니다!
댓글 : 7 개
- 꼭지
- 2023/04/01 PM 03:30
이솜은 마담뺑덕하고 제3의 매력 추천
- 지랄시나이데
- 2023/04/01 PM 03:57
이솜 하이힐보고 반했는데
- qudilibup
- 2023/04/01 PM 05:09
유치하다기 보다는 그냥 수준이 떨어지네요 저한테는....
능력없는 감독이 그냥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찔러본 영화 수준같군요..
이건 뭐 일관성도 없고 그냥 감독 기분내키는대로 어디서 봄직한 장면 어설프게 짜깁기한 느낌 정도네요..
요즘 한국영화 이런식으로 계속 엉망인 영화 내놓기 시작하면 홍콩영화산업 꼴 날까 걱정됩니다..
능력없는 감독이 그냥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찔러본 영화 수준같군요..
이건 뭐 일관성도 없고 그냥 감독 기분내키는대로 어디서 봄직한 장면 어설프게 짜깁기한 느낌 정도네요..
요즘 한국영화 이런식으로 계속 엉망인 영화 내놓기 시작하면 홍콩영화산업 꼴 날까 걱정됩니다..
- 흑둥이
- 2023/04/01 PM 09:08
킬러라는 이미지가 고독하게 혼자 은둔형 처럼 사는 이미지 였는데
길복순은 정반대로 엄청 큰 부유한집에 딸까지 키우면서 살인청부업자 하고 있는거 보고 멍해졌고..
그 딸 키우기 위해 학부모 모임도 나가고 친한 킬러들끼리 모이는 곳에서는 서로 농담주고 받고 낄낄 대는거 보고 뭔가 확 깨더라구요. 사람을 아무감정 없이 죽이는 자의 무게감이 너무 가볍다고 할까요?
길복순은 정반대로 엄청 큰 부유한집에 딸까지 키우면서 살인청부업자 하고 있는거 보고 멍해졌고..
그 딸 키우기 위해 학부모 모임도 나가고 친한 킬러들끼리 모이는 곳에서는 서로 농담주고 받고 낄낄 대는거 보고 뭔가 확 깨더라구요. 사람을 아무감정 없이 죽이는 자의 무게감이 너무 가볍다고 할까요?
- 뜨끔뜨뜨근
- 2023/04/01 PM 10:10
근데 딸 얘기 나오면.. 영락없는 엄마죠. 접근이 잘못된 듯.
- 금화도감
- 2023/04/02 AM 04:21
설경구랑 이솜이랑 친남매죠??근데 이솜이 설경구한테 입맞추려하고 뭔가 생략된 설정이 많은거같은...
- 뜨끔뜨뜨근
- 2023/04/02 AM 08:47
네, 친남매죠. 근친인데 이게 왜 만들어졌는지가 없어요. ;;; 그냥 복순한테 자격지심 있는 이사처럼 표현해 놨더라구요. 더 이상해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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