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댄싱아이즈.. 이게 뭐라고..

오락실만 가서 이거 하는 사람 있으면 뒤에서 구경함.

지금보면 19금은커녕.. 15금도 안되는 느낌이네요. ㅋㅋ

정말 추억이네요. 추억.

[연방의사관]

3d 옷벗기기라.. 그때 워 이런게? 했었던거져 뭐 ㅋㅋ

[RAHARU]

킹오파 96 나왔을 무렵 같이 나왔던 게임인데, 90년대 아케이드 황금기를 느낄 수 있는 센스. 아마 이식된 적이 없어서 아케이드판 밖에 없는 걸로.

[POISON]

제가 이거 고수였죠.
공략본 그런 것도 본적없고 스스로 깨우친 공략법과 꼼수를 익혀서 클리어해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후반부는 꽤 어려워서 유일하게 딱 한번 원코인 클리어를 했던 게임.

언급하신대로 15금 수준이었는데도 야한 거 삭제된 틴에이지버전의 것들도
많았었고 슬슬 한물가서 오락실마다 사라지기 시작할때 저거 하고 싶어서
집에서 한시간 반 걸리는 석계역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스컬크래셔]

딱히 벗기는거 보는거보다
플레이 자체가 재밌었던거 같음
심플하면서 스릴있는 게임

[대충불량닉네임]

이거 친구가 자주 해서 옆에서 구경 많이 했었음 ㅋㅋㅋㅋ

[즈평]

와 추억이다...

[무한궤도SSX]

이거 군대 휴가 나와서 군복 입고 오락실에서 하고 있으니

뒤에서 여고생들이 변태처럼 쳐다보면서 수근대길래

뭐 어쩌라고? 겜 하는데 하고 철면피처럼 꿋꿋이 깼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