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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근데 여친-남친 뺐겼다는 얘기는 많은데...2012.12.09 PM 05:55
근데 여친-남친 뺐겼다는 얘기는 많은데...
왜 빼았았다는 얘기는 없죠? 양심상 안하는건가?
솔직히 전 뺐어본적은 없지만, 이상하게도 제가 호감갔던, (좋아하기 전단계?) 이성분들은 거의다 애인이 있는 상태라서,
뭐랄까 가끔 '뺐는사람'의 심정이 이해갈 때가 많았거든요....
댓글 : 10 개
- 차기 캡짱
- 2012/12/09 PM 06:06
남친 있는 여자랑 po섹스wer이야기는 종종 보이지 않음?
그래서 욕 디지게 먹고 역관광크리
그래서 욕 디지게 먹고 역관광크리
- forever10대
- 2012/12/09 PM 06:07
오란씨걸
- JackBauer87
- 2012/12/09 PM 06:08
'그러고 싶다'라는 얘기지 실제로는 힘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여?ㅋㅋ
잘 사귀는애 뺏기도 힘들뿐더러 뺏었다가 JOT된 사례를 몇번 봐서 못함
잘 사귀는애 뺏기도 힘들뿐더러 뺏었다가 JOT된 사례를 몇번 봐서 못함
- 카르페디엠ㅋ
- 2012/12/09 PM 06:09
군대에서 맞았다는 이야긴 많아도 때렸다는 이야긴 없음
- 캡틴우솝™
- 2012/12/09 PM 06:13
카르페디엠 님 말이 정답.
간단하군요.
간단하군요.
- 화장실매니아
- 2012/12/09 PM 06:14
뺐긴쪽은 여자가 나한테 떠나가고 다른남자한테 간것만으로 뺐겼다 라고 말 할 수 있죠.
그리고 뺐긴게 아니고 그냥 싫어서 떠나간 경우도 있을테고..(이걸 따지자면 좀 미묘해지지만)
반면 뺐은쪽은 뺐었다고 생각이나 할런지..
"그리고 나 임자있던 여자야, 니가 지금 나 뺐어가는거임" 라고도 말 안하죠 보통.
남자가 진짜로 작심하고 "뺐어야지, 골키퍼있다고 안슛요?" 하고 뺐은경우만 이야기 할 수있음..
그리고 뺐긴게 아니고 그냥 싫어서 떠나간 경우도 있을테고..(이걸 따지자면 좀 미묘해지지만)
반면 뺐은쪽은 뺐었다고 생각이나 할런지..
"그리고 나 임자있던 여자야, 니가 지금 나 뺐어가는거임" 라고도 말 안하죠 보통.
남자가 진짜로 작심하고 "뺐어야지, 골키퍼있다고 안슛요?" 하고 뺐은경우만 이야기 할 수있음..
- arc2
- 2012/12/09 PM 06:23
카르페디엠ㅋ/ 올ㅋ
- GM=Nintendo
- 2012/12/09 PM 06:32
빼앗았다는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 미키와말로리
- 2012/12/09 PM 06:36
키퍼 있는 여자 뺏을 정도면 난봉꾼 아닌 이상 그만큼 절박했다는건데 그런 얘길 아무데서나 하고 다니진 않을듯.
- yanwenli
- 2012/12/09 PM 06:36
애시당초 빼앗겼다고 하시던 분들도 모르죠...
헛물만 켜시다가 제대로 정리 당하신 분들... 호구인줄 모르고 진실된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시던 분들... 어장관리 제대로 당하신 분 들 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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