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 마이피

사고 싶은건 많고 쓰고도 싶은데 자꾸 불안감이 가시질 않네요

사업을 하고 있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계속 저축해야 하지 않나 이생각도 들고

사려는게 커서 그런걸까요?

티비라던가..

글픽카드라던가..

컴퓨터라던가..

결혼전에는 질러놔야 할 터인디..;ㅅ;

댓글 : 8 개

아무래도 결혼을 앞두고 계시니..
답은 [하이스펙 컴터만 사기]이다.

이거 레알 정답

결혼전에 질러놔야 한다는건 진리입니다.
주변에도 후회하는 친구가 꽤 있음 ㅋㅋㅋ

머리를 좀 굴려보니 어짜피 사업하는돈 약간 빼돌려서 내것으로 냠냠하고
'경품 받았다' 하면 귓방맹이겠죠? ㅠㅠ

그냥 씁니다...쓰고 후회합니다...만 그래도
스트레스는 풀리더라구요

무언가 효성님하고 같은 생각 같습니다 돈 쓰고나서 후회하는데 스트레스는 풀리고
근데 그 후회하는게 이제는 두려워 지네요 돈을 안모아놔서 그런가..헤헤

지를수 있을때 지르세요

지. 르. 세. 요. 지. 르. 세. 요

지.를.게.요.지.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