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헬국의 식문화.jpg2015.01.03 P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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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동네 아주머니들이 헬리코박터로 고생하던 기억이 남....
  • S&L
  • 2015/01/04 AM 12:01
너무 싫어요
한냄비에 여러 숟가락 개 극혐
이거는 원래 있던 문화 아닌가요 따로먹는걸로 바꼇나?
원래 저렇게 안먹다가 6.25 이후에 하도 가난하고 먹을게 없어서 저렇게 됐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부모자식간도 겸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이 있어 왕이 조사를 명하니 겸상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감형을 해주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원래와는 동떨어진 문화입니다
절대 안묵음
으으 두번째 사진 보기만해도 극혐 으으..
저런걸 함먹이라고 하더군요.
가족끼리는 저렇게 먹어도
요즘엔 따로 덜어서 먹지요
저두 헬리코박터때문에 고생이후에

따로먹으려고 노력중..
진짜 없어져야할 문화인데 ;;
아직도 우리집에선 저렇게먹는데...
  • = ]
  • 2015/01/04 AM 12:15
집에선 저렇게 먹어도 나가선 덜어먹지요
요새야 덜어서 먹는 추세인데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갑자기 숟가락이 훅 들어갈때가 있어서 ..
가족 한정...밖에선 절대 저렇게 안먹는게 아니라..고깃집 같은데 가면 어쩔 수 없음..--; 나오는 찌개나 게란탕을 덜어먹을 수도 없고..부대찌개나 감자탕 같은거야 덜어 먹지만..
헌데 실제로 저렇게 먹기 힘들지 않나요..?
대개 고깃집가면 된장찌개나 계란탕이 한두개 나오는데..서너명이서 먹으면 자연스럽게 저런 상황이 되더라구요.
감자탕이나 매운탕 또는 부대찌개.. 이런게 아닌 이상 좀 힘든 것 같은데.. -_-;
으으.... 찌게, 탕류 같이 저렇게 먹는거 존나 싫어
옛날 20년전만해도 자연스러운건데 윗 반응을 보니 우리나라도 문화가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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