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갑자기 매크로 키보드에 꽂혀서는...

갑자기 오잉? 하고 이끌려서 페이지로 넘어가서 진짜 홀리듯 그냥 일단 질러버리긴 했는데 

30불에 배송비가 15불...   (paypal이 악마입니다 ㅂㄷㅂㄷ)

쪼끔 지나 생각해보니까

도합 5만원짜리 치고는 버튼 2개는 너무하네... 깨닫고

부리나케 주문을 취소하고

알리에서 같은 금액으로다가 25키 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제가 하는 일 중에 

- 어떤 페이지를 열기 위해서 북마크 어디어디를 들어가거나

- 거기다가 로그인까지를 한다거나

- 창을 배치한다거나, 조절한다거나

특히 창 여러개 띄워놓고 하나하나 읽어가며 닫을 떄에도 유용할 것 같네요

(사실 그래서 조그 다이얼이 있는걸 살까 하다가 투머치 인거 같아서 일단 패스)

제가 진득하게 qmk 빌드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