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성매매 여성이 '피해자'라...2022.06.08 PM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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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61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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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 머 들리는 이야기로

빚 못 갚는 사람이 사창가로 팔려가고

돈 다 갚을 때까지 떠나고파도 갇혀서 지내고... 했다지만


요즘은 그런 곳 안가본 사람도 알 정도로...

여대생이 방학동안 알바를 뛰네,

한 달에 빡세게 땡겨서 몇 천을 땡겼네...

누가 봐도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는 영역으로 보이는데;;;;



설령 아직도 빚을 갚지 못해 팔려가는 케이스가 있더래도

물론 법적 보호는 받지 못 했지만서도

스스로 선택한 대출행위로 벌어진 비극이 사회적 구조 때문인건가?;; 불평등한 성차별?;;


거기서 일하시는 불쌍한 분들이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끄달려들어가 일을 하고 있다 머 이런건가;



정확하게 저 쪽 분들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궁금해서, 설명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댓글 : 10 개
성매매를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조지고싶은데 현재는 그렇게하면 판매자 구매자 둘 다 처벌을 받으니까 목소리를 높일수없기때문인둣
굳이 판매자를 빼주는 이유는 결국 남자들이 백퍼 잘못이고 성매매를 하던 안하던 한남이 만악의 근원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면 성녀들이 필요한 상황 ㅋㅋ
권력과 돈이죠 결국은.
지들도 못함 ㅋ

챙녀짓 안하고 열심히 노동활동하는 모든 여성들
병신 만드는 개소리임 ㅋ

돈은 씨게벌고 싶은데 일은 하기싫고 연봉 씨게 받을 능력은 안되고
그나마 젊고 얼굴은 반반해서 팔아먹기는좋고 남자옆에 앉아서 술따라 주고 오빠오빠 하면 팁도받고 티씨땡기니까 몇일만에 월급을 땡기네 ㅗㅜㅑ 돈도벌리겠다 명품바르고 주사도 찌르고 호캉스 조자다가 인스타에 티도 좀내고 이왕에 눈도찝고 하다보니 번것보다 더썼네 ㅜㅜ 마담언냐 마이킹좀 ㅎㅎ 씀씀이는 더커지고 카드값에 마이킹에 감당안되니 이제 2차도 나가고 나이는먹고어린애들이 에이스 꿔차서 지명도 없고ㅜㅜ 에라이 오피나뛰자 능력되면 스폰물어서 촙년으로 달달하게 사는거고 ㅋㅋ
와 잘 아시네요 ㅋ
동내 시정잡배놈들 동전떤지는거 주워가며 편의점알바하고

맥도날드 야간조 도는 애들 눈벌개서 피곤에 쩌든모습으로 힘들게 일하는데

진짜 그런애기들 뭐가되는건지
해설이 좀 많이 빈약하네요.

성매매가 개인과 개인의 선택이 아닌것은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것이 문제인 것은 거래하지 말아야 할 것을 거래 함으로써 발생하는 여러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 하거든요.

좀 심하게 비유를 하자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명을 거래할 수 있는가?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좀 길게 해설을 써주면 좋을텐데 왜 저렇게 짧게 썼는지.. 그건 좀 아쉽군요.
당연히 선택이지. 아닌말로 못생기고 몸매안좋음 성매매도 못하는데 이게 뭔 개소리야.,
지금도 아주 가끔있긴할걸요 집이 심하게 가난해서 집안 빚 갚기위해 업소다니는 사람... 한 천명중 한명정도??
집안빚은 안갑아도 될텐데
개인회생하고 열심히 일하면 되죠.
일방적인 여성 피해자 화는 반대합니다. 그럴거면 성매매 합법화 해서 관리하던지
자신의 의지로 하는 사람은 법안에서 보호받고 강제로 하는 사람은 구제하고
그냥 공창제 하고 세금 먹이고 그 돈으로 관리 하는게 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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