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3년에는 유투브와 루리웹 줄이기 ㅋ

2020년 첫째가 생기고

2022년 둘째까지 생기면서

그동안 저만의 삶의 패턴이 모두 무너져버리고

약간 눈 앞에 직면한 것들을 해결하기 급급했던 듯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만의 시간이 거의 제로에 수렴했기 때문에...

늘 밤 10시 이후는 온전히 내 것이 었는데ㅠ

육아 3년차....

더이상 이렇게는 안되겠다!!!

내 시간 다시 되찾기 프로젝트!!!!!

그 첫번째!!!

' 허투루 쓰는 시간 줄이기!!! '

일을 맨날 밤 늦게까지 끌고 미루면서 하던 타입이라....

그나마도 확보한 시간에 일을 하면서 보내게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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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

대낮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야겠습니다

딴 짓 안하고 업무효율을 올리기 위해서...

먼저 컴터에 웹사이트 차단 어플 깔아서

일하는 동안 [네이버뉴스, 루리웹] 접속 않기

.... 아, 근데 전체 차단은 쫌 그러니까 { 2시간 차단 + 30분 휴식 } 스케쥴로...

그리고 유투브 쇼츠 그만 보기

이건 YouTube Vanced 설정에서 쇼츠를 아예 안보이게 없애버리는게 제일 확실하지 않을까...

(머라 마십숍, 저 프리미엄 유저입니다 vanced는 트윅 기능들 때문에 사용 중입니다)

진짜 따른 사람들을 봐도 그렇고

유투브 쇼츠 / 인스타 릴즈 / 틱톡 

요 놈들이 진짜 시간 떼우기 참 좋다고도 할 수 있지만

한 번 보게 되면 기본 한 시간은 그냥 넘기게 되는 아이들인 듯 ㅠㅠ

(재미있긴 재밋...)

아자아자 화이팅

[춘식이네아빠]

쇼츠가 진짜 신종 바보상자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