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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공간]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2012.06.24 PM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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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너에게)
(불러주고 싶었어)
(오직 너만을 바라보면서)
이렇게도
떨리는건줄 몰랐어
너를 보며
노래를 부른다는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대도
날 바라보며 들어주겠니
이런 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졌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마음을
숨겨둘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한
간절한 맘 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행복함에 웃음짓곤 했어
이런 날 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줄순 없니
이젠 내게
대답해 줄수 있니
잡을수 없는 내 맘을
잡아줄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내겐
너 하나뿐인걸
이런 날 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줄순 없니
이젠 내게
대답해줄수 있니
잡을수 없는 내맘을
잡아줄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내겐
너 하나뿐인걸
용기가 없어
말 못한거라면
지금 이순간
사랑한다 말해주면 되는데
그리곤 나를 꼭 안아줘
이 노래가 끝난후엔 널
쳐다볼수
없을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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