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잠이 깨버렸내요2016.04.11 AM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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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후배들한테 연락이왔습니다
같이 학교다니던 후배가있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가게를 하고있고 저녁에 약속이잡혀있어 어제는못갔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후배 형분도 같이학교다녔던 형이라 인사드리고 4시간정도있다 집에왔내요
그때가 한 8시30분쯤이였는데 이상하게 머리에 두통이 오던..
오자마자 바로 뻗어버렸내요 자다깨서보니 새벽 두시...
아직까지도 잠을 못들고있내요 그러다 나도 언젠간 아버지를 보내야되겠지라는 생각도나고..
전 아직.. 준비가안됬는데 말이죠.. 사실 누구든 준비하고 떠나보내겠습니까..
그냥 괜시리 슬프내요 얼른 자야겠습니다! 루리인분들도 새로운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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