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 프듀48) 곧 유명해질거 같은 연습생2018.07.03 PM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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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김채원...취향 저격...

댓글 : 8 개
지금 붐바야2조 불쌍하다고 동정여론 일어나서 한연생들 및 기타 연습생들 다 순위밖으로 밀려날 듯.

다행히 김채원양은 30위니 안정적이긴 한데.. 진짜 여론 조작단이라도 있는지, 방심하면 한순간에 날아갈 듯 싶네요.
동정픽만큼 무책임한 픽은 없는...어쩔수 없이 엠넷의 지휘대로 움직이네요
이게 어쩔수없는게. 이번시즌은 실력보다 캐릭터성을 보는 경우가 강해서... 진짜 분량을 못따고 이야기를 못만들어내면 순식간에 뒤쳐지는듯.
잉? 48한국지점이 생기는건가ㅋㅋㅋ
제대로된 데뷔무대가 나오긴 하려나
맞아요. 요새 가짜뉴스를 거르자 언론이나 방송에서 보여주는 거 그대로 믿지 말자 어쩌고 하는데,
그냥 본편만 보고 감정에 휩쓸려서 움직이는 여론보면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어쭙잖은 동점심으로 이채정 연습생이 못하는 일본인많은 조 비웃었네 조롱했네 하는 댓글이 좋아요도 많고 그렇던데,
실상은 그날 서로 친해지고 같이 게임도 하고 자기가 세운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니 들뜬거지
전혀 한초원 연습생조를 낮잡아보거나 조롱하거나 비웃는 게 아니었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나쁜 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면 붐바야 2조가 지목받고 나서 울었을 때
이채정 연습생이 그렇게 놀라지도 않았을 거에요.
그리고 어떤 실력도 어떤 의욕도 안보여주고 1차경연도 잘못한 에리이 연습생이
박해윤 연습생보다 순위가 높다는 건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누구는 '프로듀스는 실력보다 캐릭터/매력을 보고 뽑기 때문에 실력보다는 매력이나 캐릭터다.
그러니 에리이 연습생 순위가 높은 건 당연하다.' 라고 하는데,
여태까지 한국 아이돌은 외모/매력/끼 안보고 오로지 춤과 노래 실력으로만 뽑았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일본 연습생이 한국 연습생보다 실력이 딸린 건 문화 차이니까 감안하자 라고 하면서
연예계 경력 수년차인 일본 연습생보다 연예 경험 전무한 한국 기획사 연습생들이
무대가 아닌 곳엣 캐릭터라든가 매력 발산을 못하는 건 별로 감안해주지 않는 분위기인데다
오히려 한국 연습생들은 일본 연습생보다 실력만 좋지 개성은 없다는 식으로 모는 분들도 있더군요.
시타오 미우와 함께 인상적으로 본 연습생이네요. 이 직캠 볼 대 진짜 우와 거렸어요.
오랫만에 엠넷계정 살려야 겠어요 ㅎㅎ
까봐야 알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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