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 내게 최초로 타임패러독스,패러렐월드를 알게 해준 작품

진짜 그 전까지는 우주라는 개념만 알고
차원의 경우도 1차원 2차원 3차원의 구조만 알고 있던 꼬꼬마 시절에
정말 흥미로운 이론을 알게 해준 작품 바로 '드래곤볼' ㅋㅋ

이 당시 패미컴으로 드볼z 카드게임도 하던 시절인데 그때 겜 잡지에서 연대표 정리해주던 게 생각남.
하지만 타임 패러독스에 여러가지 이론이 있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음.
트랭크스가 다시 돌아간 미래는 원래 트랭크스가 날아왔던 미래가 아니고
손오공들과 헤어지며 타임머신을 가동한 순간 트랭크스의 또 다른 월드가 만들어진거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드래곤볼은 위대하다.

[꿀단지사탕천개]

손오공들과 헤어지며 타임머신을 가동한 순간 트랭크스의 또 다른 월드가 만들어진거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깊게 생각안했는데 지금 보니까 또 그런거 같네요 ' ~'

[지크문트]

흥미로운 이론이죠 ㅋㅋ 이거를 소년만화에서 다루다니 ㅋㅋ

[아귀다툼]

저는 벡투더퓨처로 알게됨

[지크문트]

아~ 그것도 있었죠!

[하지않겠는가?]

어렸을때봤는데도 헷갈리지않고 타임패러독스나 평행우주같은걸 알게해준 드래곤볼!

[지크문트]

역시 위대합니다 ㅋㅋ

[페이디]

이거 외에도 신과 악마의 일체설도 신선한 충격이였죠 (신&피콜로대마왕)

[지크문트]

ㅋㅋ 나중엔 종족으로 합쳐버리지만 처음 나왔을때는 ㅋㅋ

[미소의민아]

나름의 반전이었던 베지터와 부르마..
이후 스토리도 재밌었지만 처음 트랭크스와 도착했을때
이 말을 건네준 후로 베지터를 다르게(?) 보았던 ㅋㅋㅋ


그냥 평범하게 강력한 애들이랑 싸우고 이긴다가 아니라
타임머신을 곁들여서 더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크문트]

정말 드볼은 소년만화의 바이블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