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념] 술이 땅기는 날입니다.2016.10.02 AM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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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버전을 업데이트 하고 나면 대부분은 어떤 이야기도 나오지 않기에
우울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정식버전이 아닌 데모, 테스트버전을 잘 안하는 것도 있지만
취향이나 자체의 미흡한 점이 매꿔 지지않는 것도 있겠지요. (진행의 지지부진한 점이라던가)

해보는 사람이 없는데 뭐하러 만드는가 그건 쓰레기 게임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게임을 만들면서 사람들과 아는 것들이나 방향성을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뭐 이래저래 가끔 지금처럼 찌질하게 구는것 뿐이니까
기분이 풀리면 다시 만들수있겠죠.
불면증에다가 우울하기까지 하니 죽을맛이네요.
이상 푸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2 개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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