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플스4.. 불안한 점 없으세요?2013.06.11 PM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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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면 가격, 스펙이면 스펙, 중고 정책, 어댑터 없고 슬림한 본체, 비타와 크로스 플레이 등등 쌍수들고 다 좋네요. ㅎㅎ

근데 비타 가지신 분들.. 뭔가 공포가 엄습해 오지 않나요?

기기당 psn 계정 1개의 공포...

-_-...

저만 불안한걸까요?
댓글 : 8 개
불안한점은

실물을 너무 잠깐 보여줬다는점과

게임 시연은 했는데 실 제품 플포로 돌렸는지 좀 의심스럽고

플포 시연영상이 없었다는점? ㅋㅋㅋ
비타는 휴대용이고 플스는 가정용이니까 플삼처럼 계정 여러개 돌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정용인데 아이디 하나만 팔 수 있으면 온가족의 플스라고 하기도 뭣함 ㅎㅎ;
소니타이머
전 플3도 비타도 국내계정 한개만 써서 딱히 불안하진 않네요.
비오네//비타는 일본psn이 더 좋은거 같아서요 -..-
비타로 똥을 싼덕에 깨달은게 많았을터. 지금하는거 보면 비타때의 실수를 되풀이 하진 않을겁니다
  • Y♡N
  • 2013/06/11 PM 03:58
플포는 하드웨어와 동시에 출시되는 소프트 갯수 무려 150개.
(서드파티 갯수는 비밀)
11월 출시.

엑원은 동시에 출시되는 소프트 갯수 50개. (서드파티 갯수는 149개)
12월 출시


더구나, 마소는 XBOX360에 대해서도 향후 5년간은 게임 출시를 한다고 했죠.

여러 정황으로 계산해 봤는데.

11월에 마소+소프트 50개 출시 되면, 서드파티 149개를 움직여 150~30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합니다.

12월에 플포+소프트 150개 출시 이후, 1개월에 게임을 150~300개를 만들어 반격!

이것이 예상 시나리오죠.

변수는 광학 디스크(OD)를 뛰어 넘는 차세대 저장 매체가 과연 등장하느냐죠.

위의 시나리오는 이론적으로 가능한 겁니다.

슈퍼 패미컴을 판매했던 닌텐도는 1개월에 서드파티 50개를 움직여,
50개의 게임을 출시했기 때문이지요. (^-^)

마소와 차이점은 이겁니다.
1. 하드웨어는 가능한한 저렴하게 판매 (마소는 거꾸로 가고 있죠^^)
2. 게임 소프트로 재미를 승부. 이렇게 되면, 하드웨어도 그만큼 판매된다.

전 sony가 일본 우익 기업이라서 안사려고요... 마치 제가 sony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 독도를 일본에게 판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누가 제발 아니라고 좀 해줘요 맘 편하게 살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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