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야기] 엑스멘 DOFP 보기 전 질문

이번에 보러가려고 할까 생각중인데
일단 영화는 작년에 나온 울버린 빼고 다 봤습니다. (얜 안봐도 된다고들 하시던데... 봐야할까요?)

근데 제대로 스토리가 기억 나는게 1편, 2편, 퍼클밖에 없네요. 2편도 요즘은 좀 가물가물하고.

3편이랑 울버린 오리진에서 이번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로 연결되는 스토리가 있나요?
3편에서 진 죽고, 자비에 교수 죽고, 애들 대부분 약맞고 능력 잃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영화에선 자비에 교수가 멀쩡하게 잘나오고 매그니토도 멀쩡하게 능력 쓰네요.
그리고 3편이랑 오리진이랑 설정 출동이 장난아닌걸로 기억하는데

보기 전에 전작들에 나온 스토리 포인트중 어느 걸 복습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슈퍼집 아들내미]

그정도면 됩니다.-ㅅ-

단지 자비에 교수의 숨겨진능력(?)이 발동되어 피닉스에게 죽지않았고
타인(?)의 식물인간의몸에 들어가 다시깨어나는게 3편의 쿠키영상이였습니다.

[워윅성애자]

3편에서 기억하실것은 진 죽고, 쿠키영상ㅇ서 자비에 교수가 되살아나는 것과 마지막 장면에서 매그니토가 다시 능력을 얻게 되는 것, 즉 뮤턴트의 능력이 되살아나는 것만 아심 됩니다.

[파이팅 맨]

울버린 시리즈는 안보셔도 될거같고
1, 2, 퍼클 기억하시면 다 보신거에요 3랑도 별 연관성 없습니다.

[키스샷]

3편 끝나기 직전에 매그니토가 능력 살짝 쓰는장면 나왔고
쿠키에서 자비에가 타인의 몸으로 부활.

[킨케두=나우]

중요한건 퍼클입니다
기본은 퍼클에서 이어진다 보시면 되구요.
이전 엑스맨 트릴로지는 설정 좀 이어지는거 외엔 깊이 관여 되진 않습니다.
오리진 같은경우는 봤다면 마지막에 아! 하게 되는건 있더군요

[빈센트보라쥬]

3 마지막에 찰스의 의식이 식물인간 환자에게 이전된것과
매그니토의 능력이 완전 사라진게 아닌것을 보여줬음

그리고 지난 '더 울버린' 마지막 쿠키에선 일본에서 돌아온 울버린을 공항에서
찰스와 매그니토가 나타나 "엄청난 무기가 만들어 지고 있으니 우릴 도와주셈" 이라고 하는
쿠키가 나옵니다.

즉

3편에서 찰스와 매그니토의 능력이 사라지지않았음을 보여줌
더 울버린에선 찰스와 에릭이 센티넬의 위협을 감지하고 울버린을 찾아옴
그리고 수년후 이번 데오퓨 작품으로 이어짐 ㅇㅇ

울버린 오리진은 엑스맨 1 이전의 이야기임 즉 퍼클과 엑스맨1 사이의 이야기

[New☆Always^^]

울버린 오리진에 관련하면
"누가 울버린을 개조했느냐?"를 울버린2에 스트라이크 소령이 등장했죠?

울버린 오리진에 주 내용이 울버린이 아만티움을 얻게 된 것에 나옵니다.
이때 젊은 스트라이크 소령이 등장하죠.

이번 DOFP에서도 그 소령이 등장(오리진보다 더 젊은 모습)하고 관련된 장면이 나옵니다.
이정도만 알아두시면 되겠네요.

[New☆Always^^]

최근 나온 더 울버린(쿠키영상 제외)만을 제외하고 다 연관되있기에 사실은 다 보는게 좋습니다. 이런 이어진 부분 찾아가며 이해하는 것도 큰 재미를 더하는 요소라 많이 알수록 더 재밌긴 해요.

[사진검]

그런데 세세한 설명이 있기 때문에 다보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