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레슬링 피니쉬 중 가장 아플 것 같은 필살기 세개..2013.03.06 PM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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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의 바티스타 밤...

언더테이커의 라스트 라이드도 아프겟지만

바티스타밤은 온 몸을 실어 꽃기때문에 꽤 아플듯



골드버그의 스피어.. 오장육부 다 파괴될듯

엣지나 다른 놈들 피니쉬 무브랑은 차원이 틀림..



삼치의 페디그리와. 제리코 코드브레이커

이거는 정말 면상 부숴질 듯 ..

실제로 사람한테 써보고 싶을때가 많음

직직장 상사나 돈 안갚는 친구놈 면상에 그냥!!!! ㅋㅋ
댓글 : 24 개
해머샷이라던지 로블로? 이건 피니쉬 기술이 아닌가?ㅋㅋ
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ㄷ ㄷ ㄷ
툼스톤이랑 플라잉 헤드벗이 젤 위험하지 않음?

플라잉 헤드벗은 잘못 쓰면 시전자 마빡이 날아가뮤ㅠ
삼치가 하는 페디그리는 실제 페디그리랑 다르게 삼치 무릎만 까지는 기술 아님?
어렷을때부터 툼스톤이 공포의 피니쉬였다는 ㅠㅠ
전 파일드라이버(툼스톤 아님..)
피플스엘보우여
저는 그거 근육파괴술

만화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실제 모델이 있더라구요

그거 실제로 쓰다가 까딱하면 골로 가기 쉽상일듯
피플스 엘보우는 정신적 데미지 갑...
스카티 2 하티의 웜...ㅋㅋ
농이고 브록레스너가 쓰던 F5도 꽤나 아파보이지 않나요? ㅎ
좀더 현실적이고 지속적인 아픔은 역시

제리코의 라이온테이머
릭 플레어의 피겨포레그락
브렛 하트의 샤프슈터
저는 그냥 디디티요 이거 디짐
샤이닝 위저드...
RVD의 파이브스타 프로그 스플래쉬가 젤아플거같음
당연히 골더스트의 골든 글러브 아닙니까???

남자 한정이지만 새터드 드림 이라고도 하는것 같던데
스터너 - 오스틴 엉덩이
이제... 헐크 호건의 빅풋은 안나오는건가... 역시 툼스톤 파일드라이버가 제일무서움.. WWF 에서 너무 위험해서 사용금지... 그래서 라스트 라이더 탄생..
어렸을때 멋모르고 동네 꼬마애한테 언더테이커 타워밤을 직접 해본적이 있는데 이불깔아놓고 해서 망정이지.. 제가 쓰는 입장인데도 무섭더군요..;;
울면서 난리남 무서웠다고;;;
그뒤로 레슬링 기술은 특히 위험한거는 절대로 따라 안함;;
아참 예전에 아이들 가르치다가 레슬링 놀이하고있는데 툼스톤을 한 아이에게 시전(물론 머리는 안 닿도록) 하는데 얘가 무서웠는지 팔을 땅으로 뻗은 겁니다.
자연스레 무릎으로 손을 찍어버렸고 아이는 기겁을 하며 날리를 치더라구요... 엄청 아팟나 봅니다... ㅠㅠ 잘 달래고 크게 다친게 아니어서 별일 없이 지나갔지만 그 후로는 애들 들어서 데리고 놀때는 손발 꽉 잡고 놀게 되더라구요...
  • RageM
  • 2013/03/06 PM 05:56
솔직히 관절기 피니쉬들은 전부아픔

스콜피온 잘못먹이면 허리나감

그리고 옛날기술중 워리어가 썼던 고릴라프레스가 쩔듯

머리위로 들어서 바닥에 집어던지는 기술
방금 생각난게 브록 레스너 f5인가 그것도 겁나 아파보이네요
정신적인 데미지로는 개인적으로는 리키시의 엉덩이 면상 부비부비(...)
중학시절 직접 당한 저로서는 아직도 충격이 크네요..
퀸튼 잭슨의 파워밤
믿거나 말거나 레전설중에 어떤 레슬러가 언더테이커표 툼스톤 맞고 맛이 가서 다음부터 툼스톤 안쓴다는 게 있었듬
요즘 돌프지글러 보디가드로 나오는 빅 E 랑스턴이 쓰는게 아파보이던데(기술명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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