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게임이야기] 스파크스터 (SFC, 1994년작) - 로켓을 단 철갑기사의 종횡무진 액션활극2013.06.12 P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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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에서 만든 액션게임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
(원제: 로켓 나이트 어드벤쳐)

필자도 동네게임매장에서 멋모르고 팩교환한 뒤로 즐겨 봐었는데,

기대이상의 재미를 가져다 주었었다.

다양하며 센스가 돋보이는 스테이지 구성과 주인공의 호쾌한 검술(?)로 종횡무진 누비는

재미가 쏠쏠했다.(등에 장착한 로켓으로 스피디하게 날아가는 재미!)

특히 베는맛도 은근히 일품이었다는....

또한, 첫 스테이지의 배경음악과 분위기가 좋아서 심심할때면 첫번째 스테이지만 하곤 했었다.-.-;;


Lakeside
(첫번째 스테이지 배경음악)



기타 연주 ㅎㄷㄷ



드럼 연주 -.-)b



최속 플레이 영상 (tool assisted)

댓글 : 5 개
  • tuck
  • 2013/06/12 PM 03:21
1편도 참 재밌게했는데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스파크스터는 로켓나이트 어드벤처의 2편이었죠. 엔딩도 별 차이 없어도 배드엔딩/해피엔딩 분기도 있었고.. 한 2년전쯤인가 리메이크버전도 나왔었죠
스파크스터 재밌죠, 코나미 특유의 거대관절로봇들이 잔뜩 등장하고 적(돼지)들 연출도 코믹하고
스크롤 스피드가 빨라서 막 썰고 다니는 재미 원래는 MD용이 오리지널이였죠?
tuck 님/ 그 2년전의 리메이크 버전을 옛추억에 해봤지만 이질감이 장난 아니더라는;;; 나름 할만했지만 좀 하다가
관뒀습니다.ㅠㅠ

글로리ㅡ.ㅢv 님/ MD용 로켓나이트 어드벤쳐가 1 탄이였죠.ㅎㅎ 전 스파크스터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지만요.^^;;
코나미 특유의 거대관절로봇하니까 전 "메탈기어"가 떠오르는군요.ㅋㅋㅋ
저두 메가드라이브용만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정말 잼께 했었는데
FT sONG 님/ 전 아쉽게도 메가드라이브 용은 못 해봤지만 SFC판으로 만족 하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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