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게임 이야기] 추억의 [철권 3]게임 이야기 by 게임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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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오프닝




플레이 스테이션(PS) 오프닝

(한때 게임CD 넣을 때마다 감상하곤 했을 정도로
그 당시에 탄성을 지를만 했던 정말 멋진 오프닝이었다.)


굉장히 독특하고 재미있었던 [철권 볼] 모드의 게임플레이 영상



실로 혁신적이었던 [철권 포스] 모드의 게임플레이 영상

[radical_edward]

동네 아저씨들의 사랑은 2-백두산 에서 3-에디로 이동.... ㅋ
화랑은 백두산보다 운용이 어려워서 ㅎㅎ

[게임셰프]

화랑이 특수자세가 많아져서 진입장벽이 높긴 했지만 그것만 넘을 수 있다면
현란한 발차기로 무장한 강력한 캐릭터 였었죠.ㅎㅎ
그래도 어쨌거나 동네 아저씨들에게는 닥치고 에디.ㅎㄷㄷ

[YuGo]

북미 일러스트 ㄷㄷ

[게임셰프]

양키센스가 풀풀~~

[resident evil]

ㅎㅎ 저는 격투게임을 잘못해서 철권3는 폴로 10단 컴보만 죽어라 연습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근데 10단 컴보쓸때도 버튼 연타를 타이밍에 맞춰서 해줘야해서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게임셰프]

저도 제일 처음 철권3 입문했을 때는 폴 10단 콤보만 죽어라 했었어요! ㅎㅎ
그것도 타이밍에 맞춰 입력하는 게 관건이었는데 마지막 9타째 하단 공격을 못 막는 사람이
많아서 그재미(!?)로 더욱 신나게 줄창 10단 콤보만 했었네요.ㅎㅎ

[요붸붸]

철권5와 더불어 가장 많이 플레이한 철권이네요.
무궁화콤보 엄청 연습했었는데 ㅎㅎ

[게임셰프]

오! 무궁화콤보! 오른발 째차기 카운터에 이은 오른 어퍼! (맞으면 상대방이 화랑쪽으로 엉거주춤하며 오는;;;)
이밖에도 오른발 카운터에 이은 바주칵킥 연계도 한방콤보의 중요한 패턴이었죠.ㅎㅎ

[무우신]

플스로 철권3와 태그까지 우와우와 연발했었는거 같네요 ㅋ진정한 초월이식~
철권볼은 계속 넣어줬음 했는데.. 끝 ㅜ ㅜ

[게임셰프]

진정한 초월이식이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줬던 케이스였죠. ㅎㄷㄷ
철권볼 진짜 재미있었는데 말예요.ㅋㅋㅋ 그치만 이 작품으로 끝;; ㅠㅠ

[아싸폐인]

박사케릭은 한번 누우면 못일어나는 도대체 왜만든겨..

[게임셰프]

누워서 지랄 몇번 하다보면 어느새 데미지를 야금야금 ㅋㅋㅋ

[kaill]

풍신계열 상단으로 변화하고 처음으로 저스트 프레임 기술들이 선보였으며(초풍신)
에디의 등장으로 마구잡이 아저씨 플레이도 생겼고 붕권3방 원스테이지 빠이 빠이도

[게임셰프]

저희 동네는 붕권 한방 먹이고 굴러가는 상대에게 가드불가 몸통박치기 먹이면 데미지 3/4 이상!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