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SS,PS]그란디아 (1997) - 오프닝 영상&테마곡(+ 오케스트라 연주)2013.09.20 PM 12:5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egendary 게임의 Legendary 음악! ♬


"저스틴","피나","수"가 떠나는 대장정의 모험은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_~


♬ Theme of Grandia (풀버전 음악)
- Noriyuki Iwadare



오케스트라 연주



밴드 연주



리믹스 버전



리믹스 버전 2
댓글 : 7 개
뼈속까지 세가 빠돌이일때 게임아츠가 세가 편이란게 너무 좋았죠. 그리고 그게임중 아직도 파판씨리즈보다 재미나게한 게임이 그란디아1 입니다...ㅜㅜ psn으로 구매 해서 아직도 하고 있는데 진짜 심장이 바운스 입니다.
게임아츠가 만든 게임답게 게임또한 예술(아츠)의 경지! ~_~)b
전 음악만 들어도 심장이 바운스~~ ㅎㅎ
시스템과 플레이로 모험을 표현해낸 게임중 대표작을 꼽자면 몬헌인데

시나리오만 보자면 이 게임이 단언컨데 가장 완벽한 모험 스토리를 그려냈다고 자신있게 말하겠습니다

그런데 시나리오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면에서 8점 이상의 점수를 주고 싶을 만큼 잘 만든 rpg

특히 어딘가의 벽을 넘을때는 의도했건 아니건 던전이 정말 어려워서...
(몹이 센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해메게 만들어놨음)

던전을 깨고 벽을 넘을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식빵 내가 여기 다시 오면 이 게임 접고 만다 정도의 난이도)

그 벽이 저 위에 세명이 서 있는 빨간 배경의 그림

절대 제가 은근히 방향치라서 해멘게 아닙니다...

아무튼 저노무 벽만 넘으면 게임이 술술 흘러갈 정도로 레벨 디자인도 잘 맞춰져 있어서

노가다 이제 슬슬 끝내도 될까 하며 마을에 가서 무기 방어구 맞춰보면 깔끔하게 떨어짐

대작 rpg도 많이 하고 2류 rpg도 많이 하고 정말 rpg만 보면 적어도 2-3시간은 손대보는 성격인데

이 게임만큼 레벨 디자인이 제대로 되어 있는 게임도 드물정도로 잘 되어있습니다

일본어 가능하시면 꼭 해보세요

정말 몰입을 해치지도 않고 술술 넘어가는 게임에 붙들리면 아침해와 함께 상쾌한 엔딩이 기다리는 게임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판6은 일주일만에 클리어 했는데

이건 볼륨이 더 큰데도 딱 4일만에 클리어

물론 그 다음에 밥을 먹고 그대로 18시간 폭풍수면...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IMF 막 터진지라..환율급등으로 정품CD구입하기 정말 힘들어서
결국 복사를 구입하여 플레이하게 된 게임이었죠....
나름대로 그란디아2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플2로 아직도 가지고 있지요.^^
세턴 최고의 rpg!! 오랜만에 들으니까 저스틴들과 함께 다시 모험을 떠나고 싶네요!
게임아츠의 노하우가 빛을 발한 게임이죠~
부족한 하드웨어안에 때려넣을수 있는건 모조리 때려넣고도 내외적으로 튀는곳 없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를 잘한 게임입니다.
작정하지 않은 이상 흠잡을곳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나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 했죠~

FinalFantasyAB / RPG게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참 대단하시다는 것을 새삼 또 느낍니다. ~_~
저 "세상의 끝(Edge of the world)" 이미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뭔가 가슴벅찬 감동과 감탄이 느껴질 정도!
아! 그리고 전 영문판으로 플레이 했었구요.ㅎㅎ

아라라기_카렌 / 그란디아 2와 3도 기회되면 해보고 싶네요. ~_~

요붸붸 / 새턴RPG하면 그란디아가 빠질 수 없지요.ㅎㅎ 저도 이 음악들으면 왜 이렇게 설레이는지 참~ ㅎㅎ
(저스틴! 같이가!)

plant42 / 그 노하우가 참 게임아츠라는 게임회사 이름답게 예술적인 노하우 였네요. ~_~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