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PS]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1997) - 오프닝&테마곡2013.10.09 P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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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夢であるように (꿈 속에 있는 것처럼)
- 작곡:Shuichi Ikemori 노래:Deen


答えが見つからないもどかしさで
대답을 찾을 수 없는 안타까움 때문에
いつからか空回りしていた
언제부터인가 헛돌고 있었어
違う誰かの所に行く君を責められるはずもない
다른 누군가의 곁으로 떠나가는 너를 탓할 겨를도 없이
なんとなく氣づいていた 君の迷い
웬지모르게 느껴졌었던 너의 방황
夢であるように 何度も願ったよ
꿈속에 있는 것 처럼, 수없이 기도했어
うつむいたままささやいた言葉 哀しく繰り返す
고개를 숙인 채로 속삭였던 말들을 슬프게 되내이며
激しい雨に 僕の弱い心は强く打たれ
거센 비를 맞아가며, 나의 약한 마음의
すべての罪を流して欲しかった
모든 잘못을 흘려내버리고 싶었어

期待と不安が降りそそぐこの街で
기대와 불안이 쏟아지는 이 거리에서
僕は道を探して
나는 길을 찾아서
君は隣で地圖を見てくれたね
너는 내 곁에서 지도를 봐주었지
やわらかな季節(とき)を感じながら步けるような戀だった
행복했던 시간을 느끼면서 걸어가는 듯한 사랑이었어

夢であるように 瞳を閉じてあの日を想う
꿈속에 있는 것 처럼, 눈을 감고 그 날을 떠올렸어
風に抱かれて笑っていたふたり
바람에 몸을 맡긴채 웃고 있었던 두사람을
そして朝陽が差す頃 僕の腕の中
그리고 아침 햇살이 내리쬘 무렵, 내 품안에서
眠る君の優しい幻を見ていたい
잠들고 있는 너의 아름다운 환상을 보고 싶었어

夢であるように 心の奧で永遠(とわ)に輝け
꿈속에 있는 것 처럼,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영원히 빛나줘
君との日びは等身大(ありのまま)の僕だった
너와의 함께했던 날들만이 내 모든것이었어
いつか描いてた未來(あした)へ もう一度步きだそう
언젠가 그렸었던 내일을 향해서 다시 한번 걸어나가자
たとえすべてを失っても 何かが生まれると信じて
비록 모든 것을 잃게 될지라도 무언가가 생길거라 믿고서
きっとふたりの出逢いも 遠い日の奇跡だったから
분명 우리들의 만남도 아득한 날의 기적이었으니까
댓글 : 14 개
  • BVB09
  • 2013/10/09 PM 01:09
1 정말 재미있게 햇는데

2에서 1을.... 1을...
2도 참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ㅎㅎ (게다가 한글화!! +_+)
그런데 2에서 1을 어떻게 했길래..?? (기억이 잘;;;)

최고의 오프닝중 하나! 이 곡으로 Deen을 첨 알게되어서 당시에 Deen 엄청 들어죠.:-)
최고의 오프닝중 하나! (2)
(저도) 이 곡으로 Deen을 첨 알게되어서 당시에 Deen 엄청 들어죠.:-) (2)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도 정말 오프닝 센세이션 했었죠.
지금봐도 작화 퀄리티가 굉장히 좋네요.
ps1시절때 게임속 애니메이션들 작화 퀄리티가 대부분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공각기동대 ps1판 오프닝도 작화퀄이 참 좋았죠.
이 당시는 오프닝도 화제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었던것 같아요.
deen은 이 곡으로 상당히 떴다가, 이후엔 어떻게 됬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대로 잊혀져버린것 같은..
맞아요 공각기동대도 프로덕션 I.G에서 오프닝을 맡아서 퀄이 엄청났죠.
쿠사나기가 이쁘게 나왔는데 정작 본게임에는 안나와서 ㅠㅠ 게임은 재밌게 했습니다.ㅎ
예.. ps1판 공각기동대는 게임성 자체도 상당히 뛰어났었죠.
한창 사이버펑크니, 디스토피아 같은 분위기에 빠져있던 중2병때라.. 꽤나 감정이입 하면서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테일즈 데스티니나, 공각기동대 오프닝은 명절때 친적들이 리셋해가면서 수차례 반복해서 보던 기억도 나구요.
진짜 게임인생 최대의 황금기였는데.. ps1시절은..
이렇게 제 마이피에서 추억의 게임들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이
말씀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니 보기 훈훈할 따름이네요.ㅎㅎ
그나저나, 공각기동대 오프닝 한번 봐야 겠군요! 좋은 정보에 감사드릴 따름. ~_~
노래 좋아서 엄청 들었지요. 심지어 노래방 가서도 자주 불렀지요ㅡ,.ㅡ;;;;;
그래서 제목이 "꿈이기를" 이 될수도 있다는 것도 검색해서 알았지요.
노래도 노래지만 노래에 싱크되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연출이 참 좋아서
게임시작전에 거의 대부분(!) 감상하고 게임 플레이 했던 기억이...ㅎㅎ
판타지아의 공밀레 오프닝에 이은
(정말이지 sfc로 보컬오프닝이라니...)
데스티니도 오프닝 하나는 정말 제대로 뽑아냈죠
그런데 이노마타무츠미쪽 테일즈는 이터니아를 빼고 하나도 클리어 한게 없네요
그나마 클리어한건 짬뽕인 엑실리아뿐
데스티니2는 동생이 한글로 할때 무기 방어구셋팅만 좀 도와주고 안 했고...
(전투해보니 그래도 전투하나는 잘 만들었더군요)
이상하게 잘 안 맞아서 끝내 클리어는 못 했네요
요즘 dlc로 욕 좀 먹고 있는데
제발 복장 dlc는 좀 적당히 해줬으면
테일즈는 나아갈 방향을 잘못 잡아도 너무 잘못 잡은듯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욕은 해도 전투가 찰져서 신작나오면 사게되는...이러는 내가 싫지만
전투는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ㅠ.ㅠ
판타지아 오프닝도 올릴 예정이었습니다.ㅎㅎ 테일즈 시리즈는 대체적으로 전투가 참 재미있었어요.ㅎㅎ
기술들도 다양했고 콤보 넣는 재미도 쏠쏠~
크. 이 노래 언제 포스팅하시나 기다렸습니다. ㅎㅎ 역시 게임 OP에서 테일즈 시리즈는 빼 놓을 수 없죠.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우와!! 노래 나와!!!!!!!' 하면서 오프닝만 몇 번을 봤는지;
SFC 때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죠..판타지아 오프닝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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