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야기] 에일리언(Alien. 1979) - 괴물,공포영화 추천/불후의 명작 2013.11.04 PM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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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영화평점 9.21/10 (클릭!)


- 1979년도에 출현한 엄청난 우주괴물, "에일리언".
비록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이 빚어낸 무시무시한 괴물이지만, 실제로 존재할까봐 무섭다.
(후덜덜;;; 아무튼 이 에일리언이라는 괴물을 창조한 사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이런 괴물을 생각해 낼 수 있었는지...와~)

- 이거 정말 1979년에 만든 작품 맞어? 시대를 앞서간 영화 퀄리티! -.-)b
(리들리 스콧 감독님! 존경합니다!!)

- 시고니 위버하면 에일리언! 에일리언 하면 시고니 위버! 그녀의 젊고 예쁜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그녀의 명연기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

- 에일리언의 불운의 첫 희생자, "존 허트(John Hurt/케인 역)"의 죽기 직전 몸 부림 연기와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선사한 "이안 홈(Ian Holm/애쉬 역)"의 죽기 직전 몸 부림 연기 또한 인상 깊었다.

- Alien: 외국인,이방인,외계인,우주인 (네이버 영한사전)

- 굳이 이 영화 뿐만 아니라,
오래전에 봤던 옛날 영화들을 기회를 갖고 한번 더 감상 하게 되면 참 새롭게 느껴진다...
물론 이 영화도 그땐 감지하지 못 했던 부분들을 감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이 자리를 빌어 이야기 꺼내보지만,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옛날에 봤던 영화들에 대해
"옛날엔 본건데 뭐하러 또 보겠어?" 라는 일관된 생각보단,
한번 쯤 다시한번 감상해 본다면 영화감상의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_~

- 여담이지만, 어릴때 친구들과 장난으로 옷 안으로 손집어넣고 가슴을 불쑥불쑥 내밀던 장난놀이가
어렴풋이 떠오른다.ㅋㅋㅋ 어떤 친구는 거기(!!)에다 손 집어넣고 여자얘들 깜짝 놀래키기도...^^;;


* 그때 당시의 트레일러 영상!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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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명작임!!!
불후의 명작!!! -.-)b
1080P로 올라온 파일을 다운받아 봤는데..1,2 까지만 이죠..3,4편은 좀 실망이죠..프로메테우스와 1,2를 이어서 보면 에일리언 세계관을 좀 알수 있지요..프로메테우스도 3부작이라고 하는데..2,3편 나오면 한번에 이어서 봐야져..
프로메테우스!!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아직 못 봤는데;;; 이 기회에 봐야 겠습니다! ㅎㅎ
에일리언은 뭐니뭐니해도 그 메카닉타고 싸우는씬이 기억에 남죠.
는 에일리언 2 였죠.ㅎㅎ 에일리언 퀸 VS 메카버전 시고니 위버! ㅋㅋ
2편보다 1편을 좋아하는 저로선 적극 추천이네요~~ㅎㅎ 블루레이 샀을때 다시 봤는데 정말 초반부터 분위기 잡는데 오우~~~
저도 2보다 1편을 좀 더 좋아해요! ^^)/
몇달전 이걸 1편부터 정주행을했는데....진정 1편이 최고임....정말 무섭고 분위기나 느낌 자체가 다른 작품들과는 다름....@.@;;;;
진정 1편이 최고임....정말 무섭고 분위기나 느낌 자체가 다른 작품들과는 다름....@.@;;;; (2)
에일리언시리즈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작품이죠.타에일리언작품과 다른 미지의 세계,생물에 대한 공포를 잘 표현해서 좋아하는 SF물입니다.
미지의 외계 생물로부터 전해오는 공포감!!! 간접적으로 보는 것만해도 아찔하더군요.ㅎㅎ
에이리언 한놈도 이렇게 무서운데 2에서 떼거지로 잡몹취급을 당하다니..
오히려 폐쇄된 공간에서 한놈과 싸우는 3편이 좋았습니다.
3편도 데이빗 핀쳐 감독의 수작이지요! ㅎㅎ
3편도 굉장히 인상 깊게 봤습니다.
H.R 기거의 에일리언 디자인은 진짜 최고ㅠㅠ
에일리언 디자인 맡은 사람의 이름이 기억 않났었는데!! H.R기거 였군요! 말씀 감사드립니다.ㅎㅎ
어렸을 때 감상했었는데 굉장히 놀라웠고 신선했고 감탄했고 마음에 들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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