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야기] 빅 (Big. 1988) - 톰 행크스 영화추천/고전명작2013.11.12 PM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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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영화평점 9.18/10 (클릭!)


※ 13세 난 개구쟁이 조슈는 어느날 축제에 놀러갔다가 '졸타'라는 기계에 어른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자
다음날 정말 30세의 어른으로 변한다.(중략)
어른이 되면 세상에서 뭐든 할수 있을 것 같은 소박한 꿈을 꾸는 조슈가 실제 현실로 부딪히게 되면서
겪게 되는 웃지못할 갖가지 해프닝이 벌어진다. - 줄거리 내용 中.


- 내가 어렸을 때 처음 봤었던 영화이다. 그땐 어려서 그저 아무생각 없이 재미있게 봤었지만,
나이좀 먹고 감상해보니 이것은 순수함과 동심을 잃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좋은 영화였다!!!
잔잔한 감동과 긴 여운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그런 영화!!!
각박한 사회생활로 찌들고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순화시켜줄 수 있는 좋은영화!!!
어렸을때 본 사람은 그때 봤다고 넘어가지 말고 기회되면 꼭! 한번 더 감상해보자! ^^

- 당시 32살의 톰 행크스가 13살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어린아이의 연기를 위해
얼마나 노력 했었을지...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b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어린아이
연기를 보여준 그의 연기재능에 이 자리를 빌어 박수를 보내고 싶다...(짝짝짝!)

- 몸은 30살, 마음은 13살이기에 가능한 주인공의 활약으로 빚어지는 코미디 또한 압권! ㅋㅋㅋ
(장난감 회사에 취직 못했더라면 큰일났을 뻔! ㅋㅋ)


☆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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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080 500 4949
는 AIG 보험광고! ㅋㅋㅋㅋㅋㅋㅋ
셰프님 저보다 어리게 봤는데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듯....? 갈수록 제가 어릴때 체험한 문화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고 계신듯..

빅 진짜 명작이었죠. 비디오로 몇번이나 빌려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 나이에 안맞게(!?) 더욱 예전 것들을 즐겨 찾고 듣고 하는 사람이랍니다. ㅎㅎ 온고지신이랄까요..?? ㅎㅎ
이거 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는데~
저도 어릴때 보고 기억나서 다시 찾아본 영화 였는데 보고 나서
정말 다시 찾아보길 잘했다! 라고 생각이 든 영화였습니다. ~_~
어른이 보면 더 좋은 영화인 거죠. ~_~
아 어릴때 티비에 해주는거 제목도 모르고 재밌어서 해줄때마다 봤는데 빅이 제목이었군요
이거 전작 제목이 '스몰' 이라는....(농담;;)
이거 어렸을때 sbs인가? 에서 티비로 해줘서 재밌게봤죠 진짜 꼬마였을때 본거같은데..
저도 꼬마였을 때 봤다가 기억나서 다시 찾아본 영화 였는데 보고 나서
정말 다시 찾아보길 잘했다! 라고 생각이 든 영화였습니다. ~_~
어른이 보면 더 좋은 영화인 거죠. ~_~ (2)
저 피아노씬 유명하죠..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였습니다..
저 피아노씬은 정말 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장면입니다. ~_~ 영화 역사상 보기 흐뭇한 명장면 중 하나랄까요?
저도 이거 국민학생때 비디오로 봤는데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예요
저도 이거 국민학생때 비디오로 보고 기억나서 다시 찾아본 영화 였는데 보고 나서
정말 다시 찾아보길 잘했다! 라고 생각이 든 영화였습니다. ~_~
어른이 보면 더 좋은 영화인 거죠. ~_~ (3)
우리나라에 구두 광고에서도 나왔을거예요 아마 건반위에서 춤추는 비슷한거요
그 당시엔 여러 광고들이 다른 영상물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따온 경우가 참 많았던 것 같아요.ㅎㅎ
빅 여자버전인 제니퍼가너 주연의 '13 going on 30' 도 재밌죠. :)
오! 제니퍼 가너! ♥ 얼렁 찾아봐야 겠네요! 추천 감사드려요! ㅎㅎ
제목도 살짝 다르지만 의미는 같군요! ㅋㅋㅋ
톰 행크스의 풋풋한 신인(?)시절 얼굴을 볼수있는 영화.피아노건반신은 다시 봐도 최고입니다.
정말 풋풋하고 젊고 애띤(!?) 시절이었죠.ㅎㅎ 파릇파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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