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콘택트 (Contact. 1997) - 우주,신비,SF명작 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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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에 대한 신선한 충격과 함께, 과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우주와 사랑에 대한
감동적 여운을 한껏 선사해 주고 있다. - 홍성진 영화해설 中.


- "나는 누구? 우주는 무엇? 신은 존재?" 와 같은 생각할수록 머리 아픈(!?) 질문들을
이 영화를 통해 나름 진지하게 고찰해볼 수 있다. (확실한 답을 알아낸다기 보다
각자의 자아성찰과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 영화 첫시작 부분(인트로)에 표현되는 경이롭고 광대한 우주의 세계는
이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감상 포인트! -_-)b

- 1997년도작이다....퀄리티 후덜덜하게 잘 만든 영화!! >_<)b

- 기억에 남는 명대사를 통해 이 영화를 나타내 보고자 한다.

"인류는 보다 행복한가요? 과학과 기술덕분에 궁극적으로 더 좋아졌냐는 이야기 입니다."
/ 종교 철학자, '팔머'의 대사 中.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필요하다는 과학자, '앨리'의 질문에)
팔머: 돌아가신 아버지를 사랑했었나요?
앨리: 네. 많이요.
팔머: 그럼 증명해봐요.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주는 굉장히 크다는 거예요.
그 어떤 것보다도 크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뿐이라면 그건 엄청난 공간의 낭비겠죠?"
/ 우주 과학자, '앨리'의 대사 中.


* 영화 인트로 영상.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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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등이·]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밌게 봤었지요

[게임셰프]

저도요! ㅎㅎ

[Sooky]

그렌라간은 저 거대한걸 집어던지가 밟고 피하고 그랫죠 -_-;

[게임셰프]

천원돌파 그렌라간 인거군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 보진 못했네요;;

[AO shin]

추억의 부스러기인가...거기서 보고나서 봤는데 꿀잼

[게임셰프]

꿀잼! -.-)/

[22세기의전설]

제가슴속에 남아있는 명대사 "시인이 봤어야 했어..."

[게임셰프]

ㅠㅠ 그 장면 쩔었죠. 참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_~

[쏘콤]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가 나오는 ~ ^^
영화 또한 명작입니다 ~

기억나는건 오컴의 면도날이네요 ㅎㅎ

[게임셰프]

http://mirror.enha.kr/wiki/%EC%98%A4%EC%BB%B4%EC%9D%98%20%EB%A9%B4%EB%8F%84%EB%82%A0

[추억의 망과씨]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지만 이런 스타일SF영화 좋아합니다.
칼 세이건의 원작소설을 영화화 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게임셰프]

맞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