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pop Memories] [추억의 가요] ♬ 버스안에서 (1996) - 자자 2013.11.25 P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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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안에서
- 작사/작곡:강원석 노래:자자


Rap
그녀는 너무 지적이야, 그녀는 너무 매력있고
그녀는 나를 병들게 해, 너무너무 좋아 죽겠어!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 있는 그녈 보곤해
하지만 부담스럽게 너무 도도해보여, 어떤 말도 붙일 자신이 없어
*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갖지마
어차피 지금 나두 남자친구 하나 없는데
하지만 너는 왜 아무말도 없을까, 너에게 내가 정말 필요하다는 걸 알아
** 넌 너무 이상적이야. 네 눈빛만 보고 네게 먼저 말걸어 줄 그런
여자는 없어 나두 마찬가지야. 이렇게 *
나도 매일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 있는 그앨 좋아해
일부러 그녀의 곁에 서보기도 하지만 왠지 내가 너무 부족해보여
* ~ *
그렇게 쉬운 일도 망설이는 한심한 네모습 정말 무지무지 답답해


* 뮤직 비디오



* 그때 당시의 라이브 무대



♬ 뮤직셰프의 [추억의 가요] 모음! (계속 업뎃 됩니다!)

모노 - 넌 언제나

김현식,강인원,권인하 -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강수지 - 보라빛 향기

안치환 - 내가 만일

이상우 -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임병수 - 아이스크림 사랑

엑스틴 - 국민교육헌장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댓글 : 20 개
게임셰프님 너무 좋아요 ㅎ
이런 덧글 너무 좋아요 ㅎ
이 만큼 신나는 리듬도 흔치 않지.
춤을 부르는 리듬!! ♬
신난다!~~!!
볼륨업!~~!!
제목과 그룹 이름을 그대로 쓰면 뭔가 이상해짐.. ㅋㅋ
버스 안에서 자자~~~~
ㅋㅋㅋ 진짜 그렇네요.
그나저나 노래 발매년도를 원래 제목 다음에 써놓는데 이 참에 수정! ^^;;
이 곡도 참 잘 만들었음
명곡이지요.ㅎㅎ
학창시절 학교다닐때도 학원다닐때도 이 음악은,.
버스안에서 신나게 들은 노래...!? ㅋ
  • Armin
  • 2013/11/25 PM 03:05
우와...이 노래는....ㅋㅋㅋㅋㅋ 얼마만에 들어보는건지 ㅠㅠ
오랜만에 잘 들으셨나요? ^^
아직도 노래방 가면 친구들이랑 미쳐 날뛰면서 부르는 노래 중 하나네요 ~~
술이 살짝 들어간 다음에 부르면 더 잘 불러지는 노래중 하나? ㅋ
이곡도 정말 최고의 댄스곡이죠.
고등학생때 버스타고 다니면서 많이 들은 곡이요
버스안에서 들으면 웬지 더 와닿았던 곡(!?) 이였죠.ㅎㅎ
신나는 리듬,찰진랩,시원한 보컬,경쾌한멜로디~
쓸데없는 영어가 들어가지 않고도 귀에 착착감기는 가사..90년대 댄스음악의 높은완성도를 보여주는 곡 ㅋㅋ
와!! 정말 공감가는 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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