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야기] 무언의 목격자 (Mute Witness, 1994) - 스릴러/서스펜스 영화추천!!!2013.12.13 PM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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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 도중 실제로 살인을 저질러 그 장면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는 포르노 필름인
스너프 필름(Snuff Film)이 러시아 마피아에 의해 유통되고, 러시아에서 영화를 촬영하던 미국
촬영팀에 속해있던 주인공 여성이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하면서 죽음의 위협이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신고를 받고 온 경찰에게 살인자들은 단지 특수효과를 실험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하며
분장용 피와 도구들을 보여준다. 주인공이 본 것은 착각이었다고. 그러나 주인공이 목격한
희생자의 눈빛, 죽음의 공포로 가득한 그 눈빛은 그것이 진실이었음을 알게 해준다.
그리고 그것이 연기가 아닌 진짜 죽음이었음을 증명하는 유일한 증거였다.
특이한 소재와 하룻밤이라는 시간 설정, 예기치 못한 사건들의 연속적인 발생으로 서스펜스와
긴박감이 계속된다. - 홍성진 영화해설 中


- 말 못하는 벙어리의 살인현장 목격!! 그때부터 쉴새없이 시작되는 긴박감 만점의 스릴~!
(특히 건물 복도 추격신!! ㄷㄷㄷ)
잠시라도 한눈떼지 못하게 하는 스릴 넘치는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손에서 땀을 쥔다! 라는 표현은 이때 딱! 들어맞는 듯!)

- 실제 벙어리 배우를 기용했다고 생각 될 정도로 주인공 여배우의 벙어리 연기가 굉장히
일품이었고 인상적이었다.

- 보는 사람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반전요소 또한 이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

- 서스펜스/스릴러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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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예전에 ocn에서 해줄때 잼나게봤었죠 ㅋ
스릴러물인데 코믹적인 요소도 잘 섞어 넣은 작품이었죠.ㅎ
여주인공이 참 이쁘기도 했지만..얼굴만큼이나 ㅅㄱ도 참 이뻤다고 기억되는 영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장면 기억 납니다.
얼굴도 참 이쁜데 슴가;;; 아니 쇄골(!?)도 이뻤지요! ㅋ
정말 옛날에 극장가서 본 기억이 나는데 공포영화를 안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꽤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충격도 컸구요. 주인공의 눈빛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 눈빛연기에 혼이 실려 있더군요.ㅎㅎ 벙어리 연기도 기막히게 잘했죠.ㅎㅎ
어렸을적 초반 지나고 부터 봤던 영화군요~~ 토요명화였나???
이 영화는 초반 추격신이 최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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