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음악] [SFC]파이널 판타지6 - 티나의 테마곡 ♬ (+ 악기 연주 모음)2014.01.14 PM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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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ra (Overworld Theme)
- Nobuo Uematsu



* 피아노 연주



* 피아노&바이올린 듀엣 연주! -.-)b



* 메탈 리믹스 기타 연주!



* 혼자 다 해먹는 원맨쇼 악기연주! (+노래)



* 고음질 오케스트라 버전



* 마리오 페인트 연주!



♬ 게임셰프의 [파판6]OST 모음. (계속 업뎃 됩니다!)

- Searching for Friends -

- The Decisive Battle -

- Cyan -

- Setzer -

- Kids run through the city -

- The Serpent Trench -


※ '파판6'에 대한 게임셰프의 추억 이야기(클릭!)
댓글 : 27 개
캐릭터의 암울함과 서정적 느낌을 정말 잘 살린 곡이였죠~
적절하고(!?) 어울리는 곡이였습니다. ~_~
티나가 빅스, 웻지랑 마도아머 타고 나르쉐로 가는 오프닝신과 너무 잘 어울렸죠.
개인적으로 파판 최고의 필드 테마라고 생각해요 -_-b
정말 명 캐릭터 테마곡, 명 필드 테마곡, 명 오프닝(인트로) 곡! -.-)b
파판5의 최초 운석씬...

파판6에서 서칭 포 프렌즈 나오면서 눈밭을 걸어올라가는 마도 아머...


진짜 게임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 순간들이네요..ㅠㅠ
저도 그 운석씬과 눈밭의 마도아머씬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ㅠㅠ
그리고 위에 샤나키님께서 말씀 잘 해주셨네요. ~_~
서칭 포 프렌즈는 2부에서 팔콘이 날아오를때 나오던 음악입니다.
마도 아머 타고 갈 때 나오는건 티나 테마에요ㅋ
최고...
최고...인정! -.-)b
잊을 수 없는 명곡이죠.
그때 당시 오프닝이 정말 인상 깊었던 작품
굉장히 인상적인 오프닝 그 자체였습니다.
연출도 연출이였지만 배경음악이 한몫 제대로 해서 그런 듯...? ^^;;
게임셰프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작~품!의,.
파판6는 잊지 못할 최고의 작품이였습니다. ~_~
바이올린 듣기 좋네요.
그래서 올렸지요~ ㅎㅎ
제 게임인생에서 최초의 페이크히로인이었던듯.

당연히 로크랑 연결될 줄 알았더니....
로크 ㅠㅠ 페이크 히로인! ㅋㅋㅋ
아이폰으로 6편이 나온다네요
안드쪽은 한글로 나오겠네요
그런데 5편도 그렇지만 6편도 캐릭터가...이럴 수는 없다 스퀘어!!!
내 티나와 세리스를 돌려내라!!! 뭐 아무튼 접어두고...

처음 마법 쓰면 나오는 이벤트부터 마지막에 훔바바 날려버릴때까지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캐릭터
애초에 파판 6편은 버릴게 없는 캐릭터 뿐이지만
그래도 이야기의 중심에서 빛을 내는 캐릭터

특히 조조에 추락?했을때는 전의를 불태워서 구해도 당장 전투요원으로 복귀하지 않아서 좌절;;;
내가 조조를 얼마나 힘들게 클리어했는데 진짜 이럴수는 없는 거다!!!

게다가 세리스와의 밀당도 주목할만한데
애초에 티나는 록에 대해 아무 감정도 없다는게 재미있고...
아마 모그리만도 못한 존재감?
(티나 좋아하는게 모그리 쓰다듬기)

좋아하는 것이 모그리 쓰다듬기라서
단 한번도 빠짐없이 티나와 모그리는 셋트로 파티에서 활약했고
부족한 공격력은 소울오브사마사를 티나한테 주면서 보충

세계 붕괴 되고 나서 멘붕의 티나에서 다시 멤버로 복귀할때 스치듯 사라진 훔바바와는
제대로 한번 싸워봤으면 했지만 그냥 이벤트 보스로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케프카를 죽일때는 언제나 hp조절해서 티나의 알테마로 막타를ㅋㅋㅋ

덤으로 재미있는 점이라면
세리스는 록과의 사랑에 의해 의지를 다지게 된다고 하면
티나는 훔바바의 하드캐리?덕분에 모성애에 눈뜨면서 의지를 다지게 되고
둘 다 검과 기사검이 주 무기이고
마법이 특기지만 티나는 천성적으로 마법을 사용한다면
세리스는 강제로 마법을 사용하게 된 강화인간인 점도 눈에 띄이죠

같은 점 다른 점으로 서로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파판6 빠돌이가 안 될 수가 없습니다

파판 5,6이 있으니 앞으로 10년은 더 오타쿠로 싸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닉네임 변경했는데 누구인지 알아보실지?
애초에 댓글 이렇게 길게 달아놓고 나서 물어봐야...ㅋㅋㅋ
뭐 이런 드립하려고 바꾼건 아니지만 바꾸고 나니 생각나서 써봅니다
ㅋㅋㅋ 이젠 느와르님이라고 해야 겠네요? FFAB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전에 본 닉넴이였는데 그땐 누군지 몰랐었어요! 이제서야 덧글보고 알았네요.ㅋ
여러 RPG게임에 대한 이런저런 디테일한 얘기들을 재미있게 잘 써주셔서
매번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ㅎㅎ
케프카 hp 조절해서 알테마 막타로 끝내면 왠지모를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긴 하죠.ㅋㅋㅋ
제 파판 첫입문작이 파판6이어서 그런지 티나의 테마는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테마 입니다 크으 ㅠ
잊을 수 없는 추억의 곡이군요. ㅎㅎ
제 파판 첫입문작은 5 였네요.^^;; 하다가 중간에 막혀서 포기하고 바로 6 시작했죠.ㅎㅎ
근데 6도 초반 발가스 이벤트에서 커맨드 입력 못해서 좌절했었던 기억이...ㅠㅠ
(위에 링크 걸린 제 파판이야기에 나와요.ㅋ)
응답하라 1994..파판6,프론트미션,라이브 어 라이브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ㅜㅜ
응답하라 1994...저도 한번 찾아봐야 좋을 듯 싶네요.ㅎㅎ
진짜 다시들어도.. 언제들어도 파판은 1부터 6까지 음악은 들을때마다 해당 씬이 머리속에서 재생되네요.

다시한번 20년 전의 추억을 느끼기위해 다음주에 안드로이드 파판6 구입할생각입니다.ㅎㅎ
저도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려구요.ㅎㅎ
파판6는 그동안 수차례 이상 플레이 해보았지만 세월을 두고 자꾸자꾸 플레이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_~
안드로이드 폰으로 요즘 다시 하고 있는데

과거 게임이라 스토리 텔링이 좀 띄엄띄엄하고 뜬금없이 이야기가 전개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야기의 줄기 자체는 굉장히 탄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한 요소를 집어넣고, 던전, 필드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가 시리즈를 통틀어서 최고라고 생각되구요.

여기에 주인장님도 쓰셨지만 당시 기준으로 압도적인 사운드까지;

게임 하고 있으면 '이게 진짜 20년 전 게임이야?'라는 감탄만 하게 됩니다.

캐릭터의 개성도 너무 다양해서, 여러가지 조합으로 게임을 반복해서 즐겨볼 수도 있고...
스토리만 직선 진행으로 깨도 재미있고, 이거저거 해보면서 캐릭터 다 키워보는 것도 재미있고.

(여러 컨셉으로 파티를 짤 수 있죠 ㅎㅎ)
헉! 덧글을 이제서야 봤네요.ㅠㅠ
공감가는 장문의 덧글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엇! 울다가 웃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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