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이야기] ♬ 코리아나 - 손에 손잡고 / 88 서울 올림픽 주제가,불후의 명곡2014.01.21 P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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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인 노래!
특히, 평화적이며 인류애...그리고 세계의 화합을 표현한 가사는
지구촌 축제인 올림픽 주제가로서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유튜브쪽의 덧글들도 이 노래에 대한 칭찬들과 그때 당시의 추억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 그때 그 당시의 무대 영상 (감동! ㅠㅠ 노래는 52초 부터)



♬ 손에 손잡고 ※ 고음질 풀버전 듣기!
- 작사:김문환 / 작곡:Giorgio Moroder / 노래:코리아나


하늘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손에 손~~ 손~잡고


* 뮤직 비디오 (영어버전)



♬ 뮤직셰프의 [음악 이야기] 트랙모음 (클릭!) ♬
댓글 : 21 개
읭 이게 모로더 곡이었다니..
또 유명한 곡이 뭐뭐 있었나요? ^^;;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라고 알고 있었는데
정작 아는 곡은 몇개 없네요;;
이거 노래방 1분남을때 다같이 손잡고 부르면 감동이지요 ㅋㅋ
오!!! 그런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곡이군요. ㅋㅋ
진짜 어릴적인데 88이면 ㄷㄷ 오래간만에 듣네요~
저도 코흘리개 꼬맹이 시절이였습니다. ㅎㅎ
이노래는 제가 개막식날 오전 10시에 태어났대서 기억이 나네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명곡이겠군요! ^^*
코리아나 멤버중 3명은 친형제입니다...여자2 + 남자1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 남자1분중 딸내미가 클라라입니다
여담으로 코리아나는 88올림픽 전부터 유명한 그룹이었고 88올림픽때 포텐 터져서 준재벌급으로 돈 많이 벌었습니다
비둘기 타죽는것도 생중계로 봤던 기억납니다..당시 국딩 4학년
비둘기...ㅠㅠ 피닉스;;;
코리아나 멤버들 중 3분은 가족이였군요! 여자 보컬중 한분이셨던 홍화자씨만 성이 틀려서
설마 했었는데...ㅎㅎ 뒤늦게 알고 보니 형수님;;
http://www.youtube.com/watch?v=q3ji7TwbBYY
저 멤버중 한명의 딸이 클라라죠
클라라로 인해 다시한번 재조명 받은 케이스...!? ㅎㅎ
유딩때 저걸 직접 가서 봤다는데

저 ,동생 둘 다 기억에 없음...

적어도 초딩때라면 기억이 났을텐데...

전설을 봐도 기억에 없으니 으앙 ㅠ.ㅠ
저는 저때 뭐했나 싶군요;;;
허~ 고딩때네....
혀...형님! ^^;;
하하하... 내가 테어났을때구나 -_-;;
88년생 인증!
진짜 올림픽에 어울리는 노래였죠 노래도 듣기 좋거니와

모두가 손에 손잡자는 메시지

이때가 10살이었지
굉장히 올림픽스러운(!?) 노래? ^^;;
전 세계 인류에게 깊은 감동과 좋은 감성자극을 전해준 곡이라 생각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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