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PS]입체닌자활극 천주 '인개선' (1999) - 오프닝&게임플레이 영상2014.02.23 PM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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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 개
처음 해봤을 때 경악을 금치 못했었죠...
풀폴리곤 입체닌자활극 액션! -.-)/
좋게 경악하셨다는 말씀...!? ㅎㅎ
제가 처음산 ps2게임이 천주3 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천주3도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텟슈로 오랜만에 플레이 해보고 싶어지네요.ㅎㅎ
어렸을 적 닌자에 대한 환상을 증폭시킨 작품이죠...
지붕위를 누비며 어둠과 함께 이리저리 이동하는 닌자!
저는 그 점에 끌려 게임샾에서 게임화면 보고 단번에 구입;;
군대가기 직전에 클리어한 게임이군요...

특이한 분위기의 오프닝이 중독성있었던것같네요...

천주도 만처음 작품이 제일 나은것같습니다.
천주는 음악도 참 좋았습니다! ♬
칼등으로 목베는데 사망!!
뒤에서 포지션을 바꿔주면 그에 맞는 이런저런 액션으로 단칼에 죽일 수 있었죠.
뼈 으스러뜨리며 잡기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ㅎㅎ
개인적으로 딱 3탄 까지가 좋았던 갑자기 뜬금없이 엑박 360 으로 나오다가 위로 플랫폼 갈아타고 반응이 시원치
않았는지 이젠 아예 신작 까지 안나오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 하는 작품인데.
1탄 같은경우는 확장팩 개념인 인개선 보다 적들 AI 가 너무 낮아서 비교적 난이도가 쉽죠

이것도 아마 내수용 이랑 외수용 난이도 차이가 꽤 있을텐데
그래서 천주의 모든 시리즈를 다해보려면 게임기 여러대가 필요할 정도였죠;;;
워낙 이곳저곳에서 뜬금없이(!?) 나와서;;
플1할때 개잼나게 한게임1
그뒤로 천추팬이 되었는데... 신작이 안나옴...ㅜㅜ
플1할때 개잼나게 한게임1
그뒤로 천추팬이 되었는데... 신작이 안나옴...ㅜㅜ (2)
예전에 천추라고 부르게 만드는 난독증 양산 게임이었죠

뭐 요샌 그런 난독증 환자 많이 줄어서 다행이지만요
영문이 Tenchu 여서...? ㅋㅋ
  • Armin
  • 2014/02/23 PM 06:52
리키마루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당시엔 천주만 하면 멀미가 났는데 꾹 참고 할 정도로 재밌었어요.
리키마루 성우역을 맡은 분의 목소리가 너무 멋지고 인상적이어서
리키마루를 애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홍은 아직도 가지구 있네요 가끔 돌려보는데 정말 잼나요!
홍은 못해봤어요.ㅠㅠ
한번 해보고 싶어질 따름;;
저는 일본방송에서 광고영상 첨보고 끌려서 바로 구입한뒤 팬이되었습니다.
입체닌자활극이라는 카피가 매우 맘에 들었어요.
역시 파이양님께서는 일본방송이 나오는 지역(!?)에서 TV를 보셨던 점이
적잖은 영향이 있었군요! ㅎㅎ
저도 '입체닌자활극'이라는 카피가 마음에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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