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PS2]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2002) - 게임 오프닝&비오의 기술모음2014.03.31 AM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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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3 개
개인적으로 데스티니2가 테일즈중에서 최고였는;
한글화가 너무 잘 되어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긴 하나
제 개인적으로는 판타지아가 최고 였습니다. ㅎㅎ
하다 난이도 때문에 포기한 유일한 테일즈
전 테일즈 시리즈 오랫동안 해와서(!?) 그런지
난이도가 그닥 어렵진 않았네요. ^^;;
한글화 게임의 명작. 아니 더빙까지 했으니 한국화라고 해야할까요...
한국화! ㅋㅋ 어쨌든 그런 점에서도 정말 명작! 인정! -.-)b
데스티니 2편 오프닝 좋죠.
막상 게임 자체는 중2병 스토리라는 말들이 있던데..
그래도 게임 자체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게 아쉽기도 하군요.
한글화가 정말 잘 되어서 놓치기엔 아까운 작품이지 않나 싶군요!
나중에라도 기회되면 꼭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_^
아! 물론 게임도 재미 있습니다!
추억
게임셰프의 마이피는 추억을 싣고~ ^^)/
  • SSIC
  • 2014/03/31 PM 12:42
저도 열심히해서 엔딩본게임인데.. 난이도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못했던거같음....
다른 장점들이 훨씬 많아서 난이도는 저에게도 문제 될 건 없었네요.ㅎㅎ
이야.. 패드에 고무줄 끼워서 뭐 노가다 하고 그랫던거 같은데 ㅋㅋ
뭐였지 기억도 안나네
이게 뭐냐면 아날로그 스틱에 고무줄끼워서 캐릭터 이동시켜놓고 O 버튼 눌러놓으면 계속 걸어가면서 전투무한반복으로 랩업 노가다 하는겁니다 저 처럼 난이도 어렵다 느낀분들이 하는 꼼수인데 전 저거하기 싫어서 포기 ㅠㅠ
고난과역경 님/ 오! 맞아요! 그런 꼼수가 있었어요! ㅋㅋ 말씀 감사드립니다!
패드에 고무줄이요...?? -.-a
저도 왠지 기억 날 듯 말듯한! ㅋㅋㅋ
미니게임이었나?
한글화 덕분에 접한 명작인데
아직도 엔딩을 못봤네요... 한번 시작한게임은 엔딩은 꼭 보는 타입인데...
지금은 플투가 없어서 ㅠㅠ
비록 엔딩을 못 보셨었도 개념 한글화를 보신 것만으로도 좋은 거죠 뭐. ^_^
한글화 잘 되서 재밌게 했었죠.더빙덕에 지금은 초딩 딸내미가 하고 있습니다.
캬~~ 저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자식 낳아서 제가 플레이 했던 세기의 명작 게임들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동과 감성코드를
전달하고자 하는 거요! ~_~
망과씨님 존경스럽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
존경씩이나...부끄럽습니다.덕분에 부녀가 쌍으로 마눌님에게 잔소리 듣고 있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는 리버스가 가장 재미있었음
와! 저에겐 게임도사처럼 느껴지는 plant42님께서 리버스를 꼽으시니
급 플레이 해보고 싶어집니다!! (진심)
얘기만 들어봤지 아직까지 기회가 닿지않아 플레이 못해 봤네요.
그레이스세스F 도 평이 좋던데 말이죠.ㅎㅎ
완성도만따지면 이터니아가 가장낫다는 생각은 들지만..역시 제대로 클리어한게 리버스 뿐이라 ㅋㅋ
어디에서 듣기론 우리나라에서 3만장정도 팔아도 망했다고 그러더군요.아마 음성더빙까지 해서 한글화 하는데 돈이 좀 많이 들어갔나 보네요.그리고 제가 플레이 느낌은 그 당시 그래픽과 게임성은 좋았으나 스토리는 유치하다였습니다.ㅎㅎ
그리고 두번째로 한글화 된 레전디아는 스토리와 음악은 좋았으나 전투시스템이 좀 아쉬웠습니다.
전 솔직히 테오데2 스토리는 둘째치고 전투에서 살짝 밋밋한 타격감(!?)이 아쉬웠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
그리고 테일즈 시리즈는 전투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플레이 못한 레전디아는 패스하는 쪽(!)으로 해야 겠군요. ㅎㅎ
와~우! 이 작품은,.
롤플레잉을 싫어할 때
파이널 판타지 lX와 파이널 판타지 X
드래곤 퀘스트 Vlll 그리고 이 작품,.
한글화까지 되어 더욱 몰입되었고 좋았던,.
게임셰프님 덕분에 감상 잘 했고 담아갑니다~!
딴건 몰라도 한글화가 가히 최고로 잘 되어서 더욱 몰입해서 플레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_~
전투민족인 동생이 유일무이하게 2회차까지 한 rpg
(전투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함 ㅠ.ㅠ 한글 게임이라 진행이 저보다 3배 빠름;;;)
덕분에 장비 셋팅해 주느라 고생 꽤나 했던 게임
숨겨진 스탯 같은 걸 동생이 전혀 모르니 공략집 보며 일일이 셋팅해주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역시 한글화는 위대합니다
생전 rpg는 일본어라서 한번도 안 한 동생이
자기가 하려고 돈 주고 사온 유일무이한 게임...
그 후 파판 10-2와 파판 13이라는 희대의 게임이 힌글화 되지만
제 추천?에 의해 안 하게 되었죠;;;
ㅋㅋㅋㅋ 오랜만에 동생분 얘기가 나왔네요! ㅋㅋㅋ 전투민족의 혼! ㅋㅋㅋ
역시 한글화의 힘은 대단한가 봅니다. 동생분이 직접 돈주고 사온 유일무이한 게임일 정도니! -.-)b
전투에서는 전투민족 특유의 기질을 발휘해 적들을 쓱삭쓱삭 일망타진 하셨을 듯 하군요! ㅋㅋㅋ
진행이 3배 빠를 정도라니! ㅋㅋㅋ
덕분에 오랜 추억하나가 떠오르네요. 고마워요, 게임셰프님.
게임셰프의 마이피는 추억을 싣고~!
말씀 감사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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