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 앤 해서웨이/메릴 스트립

★ 네이버 영화평점 8.56/10 (클릭!)


※ 달콤한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회초년생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전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자인 로렌 와이즈버거는 자신의 첫번째 소설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는데
더욱 화제가 된 것은 이 소설이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쓰여졌다는 사실 때문이다.
로렌 와이즈버거는 미국 ‘보그’ 지의 유명한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비서로 일한 뒤
자신의 경험에 신랄하고 유쾌한 유머를 더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그렇다면 사실적인 묘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 속의 인물들과 더없이 화려한 패션계가
과연 어떻게 영화로 그려졌는지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볼까? - 제작노트 中


- 메릴 스트립의 도도하고 시크한 연기가 압권인 영화!
카리스마가 그녀는 물론 그녀가 연기하는 캐릭터에서까지 철철 풍겨나올 정도!

- 험난하고 좌절 할 만한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는
스토리 또한 일품! 장대비를 흠뻑 맞은 주인공에게 아름다운 무지개는 어떻게 펼쳐지는지 영화를
통해 알아보자!

- 패션업계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알아 볼 수 있는 작품.

- 각종 명품업체들의 패션 아이템들을 볼 수 있는 영화이니 그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영화!


☆ 무비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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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女神信仰????]

앤 해서웨이덕분에 소설책도 산...

이거시 사랑인가?

레미제라블도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한점 후회따위 없습니다

[게임셰프]

이거슨 사랑...!? ㅎㅎ
그나저나 [레미제라블] 아직도 못 봤네요;; 어서 봐야 겠습니다! ㅎㅎ

[추억의 망과씨]

이 영화덕에 앤 헤서웨이 팬이 됐지요.

[게임셰프]

저는 브로크백마운틴에서 팬이 되었...^^;;
(그 장면 잊을 수가 없네요! +_+)

[요붸붸]

영화 마지막이 너무 완벽했어요. 메릴 스트립의 그 미소!!
앤 헤서웨이는 프린세스다이어리로 첨봤는데 메이크 오버되는 게
너무 놀라웠죠 이 영화도 헤서웨이의 매력이 잘나타난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 ^^

[게임셰프]

앤 헤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은 진짜 최고의 캐스팅이였다고 생각 됩니다! ~_~
아! '에밀리 블런트'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