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pop Memories] [추억의 가요] ♬ 사랑은 창밖에 빗물과 같아요 (1989) - 양수경2014.04.12 PM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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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창밖에 빗물과 같아요 (1989년 곡)
- 작사:장대성 / 작곡:전영록 / 노래:양수경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 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 그때 그 당시의 라이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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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아 이 노래구나 ㅋㅋ 제목만 보고는 이게 뭔 노랜가 했네요..덕분에 오랜만에 듣습니다 :)
네 ^^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 좋지요
그럼요 ㅎㅎ
예전 탈퇴전 아이디로 마이피 활동할때 마이피 테마가 양수경 팬 마이피였죠 ㅋㅋ
개인적으로는 "내일이 오면"을 최고로 손꼽습니다.
오! 그런 과거가 있으셨군요!!! ㅎㅎ
노래 들어보니 http://youtu.be/boBxjWpVXXw 작곡을 김범룡씨가 했더군요!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
당시 정말 미인가수들이 많았슴....개인적으로 양수경누님도 그중 한명...역시 최고는 이지현누님.....김완선,장혜리,김혜림,강수지...참 좋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창밖의 빗물같아요와 1위를 다투던 노래가 봉선화 연정과 호랑나비였슴.....@.@;;;;
진짜 그러고보니 그 당시 미인 가수분들이 많으셨는데 모두 가창력도 참 좋으셨어요! ㅎㅎ
언제나 예전 추억의 게시글에 '아직이다2'님의 산증인(!?)같은 그 시절 추억어린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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