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PS]메탈기어 솔리드 (1998) - 오프닝&인트로 영상2014.05.22 PM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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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 알래스카 폭스 군도의 독도, 섀도우 모세스 섬에 있는 핵병기 폐기소. 폭스하운드 부대와
그들의 차세대 특수부대가 돌연 봉기하여 섬을 점령했다. 그들이 정부에게 한 요구는 빅보스의 유체다.
그것이 24시간 이내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그들은 핵을 발사하겠다고 통고해 왔다.
너에게 맡겨진 임무는 2가지. 폐기소에 잠입하여 인질로 잡혀있는 DARPA 국장 도널드 앤더슨,
암즈테크사 사장 케네스 베이커를 구출하는 것. 그리고 테러리스트의 핵 발사능력의 유무를 조사하여,
사실이라면 그것을 저지하는 일이다. <스네이크> : 잠입 방법은? <캠벨> : 잠수함으로 폐기소 가까이 접근한다.
<스네이크> : 그곳부터는? <캠벨> : 소형잠수함을 사출한다. 섬에 도달한 뒤에 잠수정을 폐기. 뒤는 수영이다.

<캠벨> : 하이테크 특수부대 폭스하운드. 옛날 네가 소속하고, 내가 지휘한적도 있던 특수부대다.
<스네이크> : 아직 존재하고 있었을 줄은... <캠벨> : 이번 테러에는 6인의 폭스하운드 대원이 참여하고 있다.
사이킥 능력을 가진 사이코 맨티스. 천재 여저격수 스나이퍼 울프, 변장의 달인 데코이 옥토퍼스,
거한의 셔먼 발칸 레이븐, 권총의 명수이면서 고문의 스페셜 리스트로도 알려진 리볼버 오셀롯,
그리고 그들을 움직이는 것이 폭스하운드의 실전부대 리더 리퀴드 스네이크다. <스네이크> : 리퀴드 스네이크?
<캠벨> : 너와 같은 암호명을 가진 남자. 섬 전체가 핵 폐기시설로 되어있다. 상륙후에는 무전기로 지시를 내린다.
<스네이크> : 나 이외에는? <캠벨> : 언제나처럼 단독잠입 임무다. <스네이크> : 장비도 무기도 현지조달?
<캠벨> : 비공식의 극비임무다. 공식적인 지원은 바랄 수 없다.

* 인트로 & 게임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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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겜하면서 수시로 메이린에게 무전때린 1인
ㅋㅋㅋ 안해본 사람이 없을 듯? 메롱하는 것도 귀여웠던 메이링! ♥ <- 의미불명;;
  • Armin
  • 2014/05/23 AM 12:00
사이코 맨티스전은 진동의 기능을 정말 센스있게 잘 살린 멋진 연출이었어요.ㅋㅋ 개인적으론 지금까지도 다섯손가락안에 꼽는 명작입니다.
정말 센스 돋는 맨티스전이였습니다! 메모리카드 읽는 연출또한 올 ㅋ !
코지마 대단한 것 같아요! (비데오를 히데오! ㅋㅋㅋ)
헉! 마지막 짤 스바라시하네요.
진짜 완벽재현한 마스크죠! ㅋㅋㅋ 폴리곤 택스쳐 가면! -.-)b
이번 메탈기어는 결국 구경도 못할거 같아요
동생이 비싸서 안 할거래요...
아오 진짜 코나미 나빠요
하고 싶은 게임은 10만을 주고라도 사는 녀석인데
이번에는 정말 더러워서 안 한다네요
메탈기어 옆에서 보면 정말 재미있는데... ㅠ.ㅠ
데모버전을 돈내고 사서 해보라는 돈나미 ㅎㄷㄷ
그런데 게임은 정말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 (그래픽도 쩔더라구요 ㄷㄷㄷ)
나중에 구입해서 직접 플레이 해봐야 겠습니다. ㅋ (물론 정식버전판!)
플스1을 기어코 사게만든 장본인..ㅜㅜ
시리즈 통털어서 가장 재미있게 즐기기도 했구요..
특히나 게임 전반에 흐르는 금속성 질감의 사운드가 아주 훌륭함 ㅎ
저도 플스1 시절때 진짜 재미있게 했었어요! 그땐 정말 쟁쟁한 게임들로
즐거운 게임라이프 였습니다! 천주, 철권, 테일즈, 파판7 등등! ㅠㅠ

그 금속성 질감의 사운드!! ㅋㅋ ♬ 표현 좋아요! ^^
한편의 영화를 보는듣한 아주멋진 게임이지요
다큐멘타리를 보는듣한 엔딩이 인상적이였어요 ㅎㅎ
코지마 히데오는 게임을 통해 영화를 한편 찍어낸 것이죠.ㅎㅎ
연출방식도 그렇고 여러면에서 특히나! -.-)b
와~우! 이 작품은,.
당시에 어려웠는데 레이션 사용방법을 알고부터는,.
굉장히 긴장감과 긴박감이 넘쳤고 흥미로웠던 작~품!
굉장히 참신했고 이 작품을 따라한 작품이 많았죠,.
게임셰프님 덕분에 감상 잘 했고 담아갑니다~!
은근 레이션 복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ㅠㅠ
보스전 치룰때는 항상 착용(!?) 해놓았었죠.ㅋ
그레이폭스의 목소리 맡으신분은 대체불가의 연기력을 보여주어서 그뒤 게임큐브판인 TTS는 일본어 음성이 미출시되었고 다른 배역들도 결국 다른 성우를 쓰는 일도 있었죠.(메기솔2의 미스터 X, 메기솔3 젊은 시절 오셀롯은 본래 시오자와 카네토씨가 맡을 예정이었다고 함.)

달걀귀신의 모델링이 압박이지만 게임이 정말 훌륭하게 잘 만든 작품이죠.
오오!!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ㄷㄷ
어쨌거나 메기솔 명작 인정!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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