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음악] [SFC]파이널 판타지6 - 세리스의 테마곡 ♬ (+ FF6 OST 모음)2014.05.25 P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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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es's Theme
- Nobuo Uematsu



* 오페라 이벤트씬 보컬 버전! ㅠㅠ)b



* 일렉기타 연주



* 통기타 연주



* 피아노 연주



* 플룻 연주



* 시드 물고기 먹이기 이벤트.ㅠㅠ (좀 싱싱한 걸로 갖다주지;;)



♬ 게임셰프의 [파판6]OST 모음. (계속 업뎃 됩니다!)

- Searching for Friends -

- The Decisive Battle -

- Cyan -

- Setzer -

- Kids run through the city -

- The Serpent Trench -

- Terra -


※ '파판6'에 대한 게임셰프의 추억 이야기(클릭!)
댓글 : 16 개
겜셰프님 오랜만이여요!

셰리스 테마곡이 따로 있었군요~라고 생각했더니 오페라씬이랑 짬뽕된거군요 ㅎ

오페라씬은 지금 봐도 소름돋는 연출임 ㅠㅠ
레오파드 게코님 반가워요! ^^
오페라씬은 파판6에서 잊을 수 없는 명장면 이었습니다. -.-)b
언제 들어도 좋은 FF6 OST ㅠㅠ
오페라씬은 지금 보면 참 별거없어보이지만 그래도 평생 못잊을거 같아요ㅎㅎ
그 당시엔 꽤나 신선한 충격의 연출이였죠.ㅎㅎ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여러 게이머들의 뇌리에 오래 남아 있는 듯 합니다. ~_~
  • PUGI
  • 2014/05/26 AM 12:18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그랜드피날레 버전이 없는게 살짝 아쉽군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 그랜드 피날레 버전은 위의 보컬버전으로 대신하려구요.ㅎㅎ
아..노래만 들어도 다시 하고싶다 ㅠㅠ
전 근래 나온 안드로이드판 FF6로 다시한번 추억과 감동을 맛보려 합니다. ~_~
2부이후 스토리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사실상의 주인공.
에어리스,티파,유우나가 다덤벼도 세리스의 활약상에는 미치지 못함..
그에 걸맞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이 덧글을 세리스가 좋아합니다! ♥
사실 두 여주인공의 물리 공격력도 상당합니다
전용 무기인 검이 공격력도 좋고 추가로 마법도 발동하기 때문에 꽤 셉니다
알테마 웨폰이라도 구해서 장비시켜주면 엄청 세집니다
세리스는 전직 장군님이었으니 이해가 되는데
티나는 그 무거운 검을 들고 다니는지 좀 의아하죠
초기 무기가 나이프인데 로크한테 빼앗기고
그 외 가벼운 무기는 새도우한테 빼앗기고
일본도는 고자루 아저씨가 가져가고
창이라도 들까 싶었는데 왠 바람둥이가 와서 가져가고
난 마법사니까 지팡이 들래 했더니만
어디사 튀어나온 건방진 로리캐가 강탈...
들고 다닐게 없는 애매한 위치에 서게 된 캐릭터
스토리 면에서 보면 중심인데
이런 쪽으로는 상당히 애매한데 뭐 어찌보면 동료를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오페라 장면을 실제로 공연한것도 있는데
정말 어지간한 요즘 게임도 못 따라가는 퀄리티에는 언제나 놀랍니다
16비트 게임기에 그걸 또 잘 집어넣은 것에 두번 놀라죠

마지막으로 어린 마음에 절벽에서 번지점프할때는 죽는 줄 알고 울었음
그 후에 팔콘이 뜨고 동료 다 모이고 드래곤 사냥도 하고
마석 하나 얻겠다고 거의 30분을 돌아다녀도 나오라는 놈은 깜깜 무소식이고...
마지막에 케프카의 탑 공략하는 방식은 rpg가 만들 수 있는 퍼즐의 정점을 찍었죠
아직도 이처럼 잘 만든 퍼즐은 보기가 힘들 정도
돈은 좀 들어도 5,6편은 리메이크 할만 할텐데 팬 서비스로 해주면 안 되려나...
ㅋㅋㅋ 진짜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의 세리스 였네요! ㅋㅋㅋㅋㅋㅋ

그 마석 들고 하늘에서 출현하는 놈은 데스 게이즈였죠 아마? ㅎㅎㅎ 기억 납니다.
케프카의 탑! 지금보니 상당히 잘 만든 구조였네요! -.-)b

아~~ 얼렁 파판6 또 깨고 싶어집니다! ^^
느와르님 덧글말씀 보니 더 그렇네요! ㅎㅎ
파판6의 실질적은 헤로인!!!
이 음악만 들으면 그냥 짠해져요...
그나저나 중간에 록이 세리스 안고 있는 일러 너무 예쁘네요~
저도 저 일러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자료수집하다가 "이...이거닷!!" 하며
퍼온 자료였답니다.^^;;
진심 이 이벤트보면 제일 눈물남...세리스의 경우 파판6 2부에선 실질적인 주인공이죠. 세리스는 알테마 웨폰을 써도 좋고 후반에 좀 발악해서 상위 마법을 좀 배워도 제법 쓸만하죠. 사실 파판7의 티파와 더불어서 팬 아트는 진짜 많은게 파판6 세리스더군요.
세리스!!! ♥ 2부에서 참 진가가 묻어나오는 캐릭터라 더욱 더 기억에 남는 캐릭터 였습니다. ㅎㅎ
초반에 뗏목이벤트 생각하면 눈시울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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