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 [PS]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OST - 전투 테마곡 ♬

♬ Trisection
- 작곡:Hitoshi Sakimoto , Masaharu Iwata.



* 바이올린 연주! -.-)b



* 오케스트라 연주! (3분29초부터)



♬ 이밖에도 다양한 "게임셰프"의 [게임음악]자료 모음. (클릭!) ♬

[Ton-i_Kroos]

사키모토 히토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곡가 입니다

씨디 다 갖고 있음

[게임셰프]

[택틱스 오우거],[레이디언트 실버건],[베이그란트 스토리] 등등이 떠오르네요.ㅎㅎ
그나저나 덧글을 통해 오랜만에 뵙는군요. ^^

[알테마웨폰]

파판택틱스 OST 너무좋아서 정품 CD를 구입해서 소장하고 있지요. ㅎㅎ

한번 리뉴얼 되어서 클래식 버전 OST가 나왔음 좋겠는데, 나오지 않고 있는 것 같네요.

[게임셰프]

정품 CD!!! 멋지고 부럽기까지 하군요! ~_~
클래식 버전이라....나오게 되면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

[超女神信仰????]

오벨리아가 조금만 멘탈이 강했으면
디리터가 오벨리아를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엔딩 보고 참 씁쓸했던 게임
뭐 주인공인 람자와 여동생도 편히 살기 글러먹었고
어르신은 주민등록 말소되지 않나
그나마 이 이야기의 화자인 분도 말년은 좋게 가지 못했고
주인공 일행들은 전부 불행 엔딩...

실제 그 당시 교회들이 한 일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그냥 아침 식사 전 운동 정도
인간이란 참 뭐시기일까 생각하다가 그만두고 전 다음 게임을 했죠 ㅋㅋㅋ
뭐 세계사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모르는 나이도 아니었을때라서
(애초에 일본어를 읽을 수 있다는 시점에서 애들일 수는 없었지요)
멘탈 붕괴는 적당한 데미지 선에서 끝났습니다

게임플레이면으로 보면 정말 제대로 나온 파판 5의 후속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잘 만든 게임
게다가 rpg답게 노가다 하면 할수록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고
파견 보내서 여러 유물들을 찾다보면 플레이 타임이 100시간
저도 끝을 보려고 했지만 이 게임은 어지간해서는 끝이 나지 않는 다는 걸 깨닫고는
좌절했지만 2회차 할 기운으로 겨우겨우 끝냈네요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정말 미쳤지 싶어요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은 노가다할때 마저도 즐거운 법이니까요
아무튼 이 게임도 스퀘어가 남긴 드래곤볼? 중 하나 ㅋㅋㅋ

[게임셰프]

와! 역시 느와르님의 게임내공은 상당하십니다! ㅎㅎ
전 이거 그 당시 뭣도 모르고 플레이 했었는데 지금 시간된다면 다시한번 제대로
파고들고 싶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치만 100시간;;;)
뭐 하나하나 찾아서 플레이 하다보면 용신이 나와서 소원 들어주는 거겠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