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음악] [PS]사가 프론티어2 - 전투 테마곡 ♬ 2014.06.15 P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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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ldschlacht 1 (Field Battle Theme 1)
- 작곡 : Masashi Hamauzu



* 피아노 연주



* 환상적인 피아노 어레인지 버전! (12초부터)



♬ 게임셰프의 [사가 프론티어 2]OST 모음 ♬ (계속 업뎃 됩니다!)

Vorspiel

Thema

Roman

Rosenkranz
댓글 : 12 개
전구가 띠릿~!
그 스샷 찾으려고 긴 시간을 썼지만 결국 못 찾음;;
어쨌든 사가 시리즈 전투하면 바로 전구죠!! 띠융!! ㅋㅋ
데이터 해석이나 공략이 많이 나온 지금 보면 생각보다 불합리한 게임!!!
도끼무기중에 유일하게 술력저하 없고 내구도 무한인 골든액스의 획득 기회는
네벨스턴이 사막건너는 시나리오에서 오아시스 개구리가 드랍(3%) 이라거나,

최종보스 에그의 석화기술의 내부확률이 100% 이상으로 되어있어서
게임내에서 할수있는 모든 석화내성을 갖춰도 석화율 80% 이라던지 등등등
3% 드랍;; 로또액스였군요! ㅋㅋㅋ
그나저나 최종보스 에그를 격파하기 위해서라도 다시한번 제대로 붙잡아서 클리어해야 될 작품 중 하나네요.ㅎㅎ
사가프론티어2 설정집과 화보집을 예전에 보유하고있었는데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음에도
큰 인기를 끌지못해서 결국 프론티어 시리즈는 막을 내리고 말았죠.
저는 이 게임 스크린샷 처음보고 한눈에 뻑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이런 수채화풍의 그래픽으로 사가 프론티어3가 나오면 좋으련만...ㅠㅠ
요전에 라스트보스를 한번 극악 난이도로 깨보려고 했는데 실패
아흑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장비 문제로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아하하 이 게임 일본 게임 치고는 창고가 너무 비좁아요
장비 비축이 안 되니 약간 짜증이 나네요
진짜 이 게임 리메이크 해주면 3장 살텐데...
그러고보니 창고가 비좁아서 은근 불만이었던게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리메이크를 원하지만...과연;;; ㅠㅠ
포켓스테이션으로 칠성검(?) 노가다했던 기억이 나네요...

에그는 결국 액플 돌려서 깼었구 -ㅅ-

그나저나 규스타브 초난 스토리는 너무 심금을 울려서 다른 시나리오들이 다 묻혀버렷다능 ;ㅁ;


왕비가 좌절하는 규스타브에게 저 새가 나는게 아니마 덕분이냐? 라고 하면서 질타하고 바른길로 이끌어줬던 이벤트가 젤 기억에 남네요...
바로 이거였죠.ㅠㅠ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nkwzf_da&num=3057
꽤나 구슬픈 분위기의 이벤트라 저도 역시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 kaill
  • 2014/07/17 AM 12:11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가프론티어2 스토리가 참 멋지죠 특히 구스타브 일대기 최고지요
마직막에 구스타브의 유품인 강철검도.. 자신의 몫을 다하고 멋지게 잔디밭에
캬~~ 제 기억으로는
게임을 클리어하면 타이틀화면에서는 부러진 검이 아니라 다시 붙혀진 검으로 재탄생 되어졌죠.ㅎㅎ
말씀 들으니 오랜만에 다시 해보고 싶어질 따름...ㅠㅠ)b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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