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Ani Memories] ♬ 추억의 TV만화 주제가 #21 '나디아' (MBC/1992)2014.08.06 P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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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MBC 주제가)
- 작사 : 나성희 / 편곡 : 마상원 / 노래 : 윤익희


지금 너의 눈에는
희망찬 미~래의 꿈들이
빛나고 있~네
어두운 세상은 싫어요
푸른 하늘이 좋아요
꿈을 꾸듯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고 싶어요
마음의 문 활짝 열면
세상이 환해요
이제는 진정한 용기가
솟아나네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미~래가 보이네
우리들의 행복이
비치고 있네
나디아 너의 눈에~
가득찬 미~래는
사랑으로 이 세상을
비추고 있네

지금 너의 눈에는
희망찬 미~래의 꿈들이
빛나고 있~네
어두운 세상은 싫어요
푸른 하늘이 좋아요
꿈을 꾸듯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고 싶어요
마음의 문 활짝 열면
세상이 환해요
이제는 진정한 용기가
솟아나네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미~래가 보이네
우리들의 행복이
비치고 있네
나디아 너의 눈에~
가득찬 미~래는
사랑으로 이 세상을
비추고 있네


* 투니버스판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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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둘 다 좋음 투니판은 아직도 엠피에...
투니판 노래는 담당PD님께서 작정하고(!?) 기획하셔서 그런지
퀄리티가 상당한 것 같아요.ㅎㅎ
MBC 주제가 부른 사람 목소리가 박규리 엄마랑 거의 똑같다는 느낌이;;
카라 박규리 말씀하시는 거죠?? 어머니 되시는 분이 윤익희씨 인가보죠??
(구글에서 검색신공!)
찾아보니 박규리 어머니 되시는 분은 나디아 성우를 맡았던 박소현씨 였네요! ㅎㅎ
자석에 들리워져서 노틸러스호 박살날때 육성으로......아...저거 아깝다...정말 아깝다....라고 소리침....ㅡ,.ㅡ;;;;
나중에 뉴 노틸러스호 나올때는 정말 감동의 도가니.....우와!!!!!!!!!!!!!!!!
당시 시간안되서 못볼거같으면 어머니께 비디오녹화해달라하고...나중에는 예약녹화까지하면서 챙겨본 애니.....후와.....나중에 머리가 크고 시간을 내서 일본어판을 보니 네모선장 목소리가 오오츠카 아키오.....@.@;;;;;....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쩔어....

성우 박소현님은 생긴것도 예쁘고 선하게 생기심...목소리는 호불호가 조금 갈림....훗...개인적인 느낌.....태킅걸지마셈...^^
박규리 어머니 되시는 분이시라서 그런지 얼굴도 미인이신가 보군요! +_+
그나저나 저도 한창 어릴 때 봤던 나디아를 성인이 된 지금 이 시점에서 보면
어떻게 다가올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
전 왠지 나디아보다 그랑디스가 좋았어요. ㅋㅋㅋ
은근 매력적이었던 그랑디스! +_+
도도하고 시크해보이지만 내면은 따스했던 느낌의 캐릭터로 기억 됩니다. ~_~
나디아에는 그리 많은 추억이 없네요
그냥 고등학교때 킹 닮은 친구가 있어서 그걸로 엄청 놀려 먹었다 정도
한국 주제가가 아직도 머리에 남아 잇을 정도로 좋았다는거 말고는
그냥 어린나이에 개인적으로 너무 어두운 느낌이여서
(도망가고 납치할려고 하고 공격당하고 항시 위급상황이란 느낌)
그닥큰 재미를 못느낀 그리고 화려한 로봇이 나오지도 않구요
오히려 지금 보면 재미있게 볼수 있울거같은 만화네요(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저도 아주 어릴 때 봐서 지금은 기억이 거의 안나지만
지금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_~
그나저나 고등학교때 킹 닮은 친구분 얼굴한번 보고 싶어지네요.ㅋㅋㅋㅋㅋ
노래를 부른 윤익희씨는 당시 가수로 활동했었구요.
마상원씨는 작곡이 아니고 편곡입니다.
일본판 오프닝곡인 블루워터 라는곡을 편곡한것이죠.
원곡은 힘차고 경쾌한 느낌인데 편곡을 좀 과하게해서 원곡과는 느낌이 너무 다르죠.
참고로 원곡 가수는 모리카와 미호 였는데
당시에 소리바다에서 다운 받으면 죄다 아무로나미에 아니면 Zard라고 되어있었음 ㅎㅎ
많이들 아시겠지만 애니감독은 에반게리온으로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
안노 히데아키의 출세작이라고 알고 있죠.ㅎㅎ (음악도 사기스 시로씨가 했더군요! ♬)
마상원씨가 편곡하신 거였군요! (급수정!)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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