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ighting Game OP] [AC]더 킹 오브 파이터즈95 (1995) - 게임오프닝&이미지 모음2015.01.12 PM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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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미 이오리"의 첫 등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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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옷찢의 마지막 작품...
13 에서 다시 부활
헐 ㅋ 13에서 부활했었군요! (솔깃! ㅋ)
아앜,,,막짤뭥미,,,ㅋㅋㅋㅋ
자세히 보시면 하이데른도 있습니다. ㅎㅎ
이 작품도 벌써 20년이 되었군요...그러나 이오리는 킹오파의 밸런스를 한두번 말아먹은 녀석이 아니라서 요즘은 별로더군요.ㅡㅡ SNK가 이오리한텐 붙여줄거 다 붙여줘서 극진대우해주면서 딴 캐릭터는 허리도 펴지 말고 살라는 밸런스로 해놓는게 너무 마음에 안들더군요.그게 어디 한두번이어야지. 상습적으로 여러번이나 그러니까 화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죠.

그러면서 쿄한테는 처절한 대접 싹 다 몰아줘서 쓰레기취급을 다 받게 해버리고...그래서 요즘은 이오리를 뺀 캐릭터로는 고루고루 하고 있습니다.

다시 넘어오자면 킹오파95는 한방에 살고 한방에 죽는 게임이죠. 자체 성능이 준수해도 한방으로 일발역전이 가능한 게임이다보니 역대 시리즈중 가장 빨리 모든 라운드가 끝나는 게임이죠.ㅋ 신키로씨는 실사풍의 일러스트가 특징이었죠. 가끔 그러다보니 나이에 비해 겉늙어보이는 얼굴들이 보이기도;;

신키로씨 그림은 96때까진 기럭지가 ㄷㄷ했죠. 실제 프로필 키보다도 훨씬 커보이는 압박적인 비율이었는데 97부터는 좀 조정이 되었죠.(덤으로 설정상 게임의 시간흐름도 정지. 96때까진 캐릭터들이 나이를 먹다가 97부터는 쭉 안먹고 있음.)
SNK 전속 일러스트레이터 신키로씨의 일러로 킹오파가 더욱 빛나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
그리고 킹95는 역시 기가 다 찬 상태에서 강력한 콤보로 절명에 이르기 하거나 무한콤보 얍삽이로 라운드를
쉽게 가져갈 수 있었죠. ㅋㅋ 그치만 동네 오락실에서 형들과 아저씨들 상대로 대전하기에는 부작용이;; ㅠㅠ
특히 쿄,루갈같은 극소수 캐릭터는 확정 스턴 연계도 있고 한방도 엄청나죠; 쿄나 루갈은 스턴을 안 써도 다른 자체 성능도 출중하고...참고로 루갈,하이데른은 그 이후에도 동일 성우였는데 이땐 사이슈도 루갈,하이데른과 같은 성우가 담당했었습니다.

킹오파 95하면 죠 히가시의 고급 연계인 폭열권 캔슬(줄여서 폭캔)이 유일하게 가능한 작품이죠. 회피 공격은 쿄,김사범이 굉장히 좋아서 쿄의 경우 주력 연속기로 되는게 다 이어지고 김사범님은 회피 공격후에 봉황각이 확정 히트하죠.
이오리 , 루갈 , 교 3인방이면 가볍게 클리어....
개인적으로는 이오리 팀으로 많이 했음.
전 깁갑환만 팠는데 성능이 그닥;; ㅠㅠ 뒤로 모았다가 앞으로 하면서 발 누르면 나가는 기술이 그 당시엔
좋아 보이더라구요. ㅋㅋ
ㅋㅋㅋㅋ 오락실 추억이 생각나네요.
초딩때 맨날 학교 끝나고 오락실가서 했었죠. ㅎㅎ
저 찰진 타격음!
특히 가드할 때 그 특유의 가드음 또한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ㅎㅎ
1996년도에 PS1용으로 정품을 샀었는데,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저는 새턴으로도 즐겨 했었어요. ㅎㅎ (로딩이 좀 길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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