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ighting Game OP] [AC]국산 격투게임! '왕중왕' (1994) - 게임오프닝~플레이 영상&이미지 모음2015.02.06 PM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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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모션과 효과음 등등, 여러가지로 그 시절 SNK 용호의 권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이유는
빅콤 개발진이 당시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SNK의 용호의 권과 아랑전설 개발에 참여하면서
노하우;;를 배웠으며 SNK측에서도 이 게임 개발쪽으로 효과음 사용에 허락을 해주는 등의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ㅋ (네오지오 기판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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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도전자 구함 코인을 넏읗세웋

해내따!

여기서 생긴 기술력으로 극초호권이 탄생한건가요?
마지막에 포스터가 극초호권이네요

국산격투게임이 이제는 안나오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빅콤사장 이름이 김갑환이라는 소문이 ..
아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빅콤사장(또는 회장)의 이름이 김갑환 맞습니다. ~_~
나중에 SNK에서 김재훈,김동환이라는 캐릭터도 만드는데 아들과 친동생의 이름이라네요. ㅎㅎ
예 맞습니다. ^^ 왕중왕의 경험과 실패;;를 딛고 일어선 명작으로 불리우고 있더라구요. ㅎㄷㄷ
왠지 스파를 뜯어고친듯한 느낌? 하핳
스파를 뜯어고칠려다 실패한 듯한;; ^^;; ㅋㅋ ㅠㅠ
이거 해봄ㅋㅋ 타격감이 좀 괴랄햇던 기억
게임 자체가 살짝(!?) 괴랄했었죠. ㅋㅋ
예전 오락실에서 했던 느낌은 기술 겁나게 안나가는 느낌이었죠. 첫작품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기술 진짜 안나갔어요. ㅠㅠㅠㅠ 할때마다 내뱉게 만드는 소리가 "아 C! 했는데 왜 안나가는거야!!" -.-;;
김갑환 회장님이 개발에 참가한 게임으로 알려진 게임이죠.

아랑전설2의 경우 다양한 무술을 게임에 출현시키려고 하던 중 태권도에도 좀 관심을 보이다가 개발진이 그랬는지 SNK 사장이 직접 그랬는지 모르지만 김 하이폰이란 이름을 가진 한국인 캐릭터를 출현시키려다가 그런 이름을 가진 한국인은 없다라는 답변이 오자 그럼 빅콤의 회장님 이름을 사용해도 되겠습니까?해서 김갑환 회장님이 허락하셔서 대전격투 게임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인 정의의 태권도 사범 김갑환이 탄생하게 되었죠.
오오!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런 비화가 있었군요! ㅋㅋㅋ 김 하이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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