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ighting Game OP] [PS2]철권4 (2002) - 게임 오프닝&이미지 모음2015.02.22 PM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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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평은 안좋았지만 새로운 시도들은 좋았져. 시작전 모션움직임가능,고저차따른 어택시도...
종전까지와는 다른 게임스타일로 이질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나름 신선했던 요소가 많았던 작품이었죠. ^^
저스트 프레임 기술들과 벽콤보(+ 벽밀치기 잡기)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
음악도 좋았고 게임 분위기도 살짝 무게감이 있어서 또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작품!
저의 철권입문작이었죠. 그러다 5하면서 시작전 움직일 수 없어서 당황했죠ㅋㅋ 원래 움직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4만 그런 거였다니...
그 시작전 움직임 공방이 은근 치열했기도...ㅎㅎㅎ 저는 그냥 위아래 횡이동을 빠르게~ㅋ
철권4 캬...미하루쨩과 크리스티쨩이 데뷔한 작품. 크리스티는 모델링이 요즘들어선 어깨성애자 남코때문에 피해를 많이 입었지만 일러스트는 여전히 짱짱 좋음...철권4는 충공깽스러운건 역시 헤이하치의 훈도시 복장.ㄷㄷㄷㄷ. 철권5부터 쭉 나온 아스카의 경우 모델링이 미하루가 모티브가 된 부분도 있어서 태그2에서 미하루와 아스카를 비교해보면 꽤 닮은듯 안닮은듯한 부분도 있죠.(기술 부분은 준이 모티브가 되었다가 태그2에선 준의 기술이 대다수 바뀌어서 완전 개별캐릭터화.)

스티브의 경우 3부터 출연계획이 있었는데 아직 복싱캐릭터를 넣을만한 여력이나 기술등이 다 갖춰지지 않아서 4에서 첫 출연을 하게 되었고 크리스티또한 3에서 여자 카포에라 격투가를 넣는다는 계획은 있다고 들었는데 마찬가지로 불발되고 4에서 첫 출연을 하게 되었죠.

스토리상 카즈야의 공식 부활작이자 도리야!(카즈야 초풍 기합소리.)의 시초이기도 했죠.ㅎ 아 진의 후드티 복장도 6의 총수 복장못지않게 제법 멋있었죠.
카즈야 또레야~! ㅋㅋ 저 그 소리 정말 좋아했어요! 그 또레야 소리때문에 카즈야 초풍 남발하고 그랬죠. ㅋㅋ
카자마 진의 그 후드티 복장도 너무 멋있고 카리스마 느껴져서 정말 즐겨 플레이 했었구요! -.-)b
그나저나 꼬꼬마님 덕분에 격겜에 대한 여러가지 비화들 매번 잘 듣고 있어요!
이쪽으로 아시는 게 정말 많으신 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진 개살문 십사기
ㅋㅋ 쓰는 상대에게는 쾌감이! 당하는 상대는 분노가! ㅠㅠ
마지막 저스트로 쓰면 진짜 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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