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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음악] [PS]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 Fighting of the Spirit ♬2015.03.13 PM 03:21
♬ Fighting of the Spirit
- Motoi Sakuraba
* 오리지널 '슈퍼 패미컴' 버전
* 전자 오르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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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 심영고져스
- 2015/03/13 PM 03:48
역대 태일즈 음악 중 최고라 생각하는 곡입니다 비장함과 열혈이 같이 느껴지는 곡!!!
- 게임셰프
- 2015/03/14 PM 02:59
그렇죠? ^_^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 비장함과 열혈이 잘 묻어나오는 곡이라 생각해요. ㅎㅎ
그 비장함과 열혈이 잘 묻어나오는 곡이라 생각해요. ㅎㅎ
- 남제비
- 2015/03/13 PM 03:56
이 곡도 어레인지버전이 꽤 많더군요. 테일즈 전투브금중에 손꼽히는 곡. 저는 베스페리아의 fury sparks를 더 좋아하지만..
- 게임셰프
- 2015/03/14 PM 03:04
와! 남제비님 오랜만에 뵈어 반가울 따름입니다! ^^
베스페리아는 엑박시절에 데모버전 잠깐 하고 기회가 없어 플레이 못해 봤네요. ㅠㅠ
음악은 한번 찾아 들어볼게요! 말씀 감사드려요! ^^
베스페리아는 엑박시절에 데모버전 잠깐 하고 기회가 없어 플레이 못해 봤네요. ㅠㅠ
음악은 한번 찾아 들어볼게요! 말씀 감사드려요! ^^
- 유딩구리
- 2015/03/13 PM 04:03
이곡에 보스전은 아니고 정령들하고 싸울대 나오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곡 엄청 좋아하고 어래ㅔ인지 곡들도 참좋죠 ㅋㅋ. 오랜만에 들었는데 기억나네요.
- 게임셰프
- 2015/03/14 PM 03:05
확실히 대 정령전에 항상 나오는 곡이였죠. ㅎㅎ (그래도 보스급으로 나오니까요! ㅋ)
어레인지 곡들도 수준급 이상! ♬
어레인지 곡들도 수준급 이상! ♬
- 히키군
- 2015/03/13 PM 04:24
명곡이죠.
세계관을 공유하는 심포니아에서도 쓰였고 한때는 이 곡을 브금으로 쓴 매드무비도 많이 나왔구요.
개인적으론 S.S.H.의 어레인지 버전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ㅋ
세계관을 공유하는 심포니아에서도 쓰였고 한때는 이 곡을 브금으로 쓴 매드무비도 많이 나왔구요.
개인적으론 S.S.H.의 어레인지 버전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ㅋ
- 게임셰프
- 2015/03/14 PM 03:06
심포니아도 게임큐브 있었을 때 해봤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 지나가던 꼬꼬마
- 2015/03/14 AM 03:27
이 게임도 벌써 20년이 되었죠. 남코가 만든 걸작중 하나.ㅎ 남코는 현재 반다이가 너무 문제를 많이 일으킨지라(프라모델외엔 벌려놓은 것들은 전부 한소리 듣고 있는중.)얼른 다시 갈라져서 예전처럼 게임에만 잘 집중했으면 하는군요.
- 게임셰프
- 2015/03/14 PM 03:07
제가 테오데1&2, 테오판, 테오이 다 해봤지만 테오판을 최고로 칩니다! ㅠㅠ)b (PS 리메이크판!)
HD 리마스터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HD 리마스터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 超女神信仰????
- 2015/03/14 AM 05:33
활 캐릭터의 저주가 시작된 작품
이 작품을 시작으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활 캐릭터는 대대로 쓰기 어려워 팟에 안 넣는다는...
(약하고 강하고의 문제는 이미 차원 너머 어딘가에 존재함)
베스페리아에서도 너무 난해해서 그냥 버려졌고
(게다가 아저씨! 이건 버릴 수 밖에 없어!)
플삼에서 추가로 나온 꼬맹이 여자사람 캐릭터도 원거리인데
위에 아저씨보다 30만배쯤 난해해서 쓰기가 어렵다는 너무나도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주력 딜 스킬이 거의 다 랜덤요소가 있다는 것
3장의 카드중에 하나를 뽑아서 좋은 카드면 딜이 좋은데 아니라면 오히려 데미지 패널티가!
그런데 황당한 점은 ai조작으로 놔 두면 가끔 폭딜을 할때가 있다는 것
(모든 랜덤을 좋은 카드로 승화 가히 테일즈 오브 시리즈 최강의 딜러가 되기도 합니다)
이 꼬맹이는 비오의 마저도 랜덤!입니다 ㅎㅎㅎ;;;
원거리 캐릭터로 무난한 성능으로 성공한 케이스는 대포 들고 날뛴 이터니아의 그 아저씨정도가 제일 눈에 띄죠
(여담으로 스타오션 3에서도 총을 들고 나온 여캐가 있는데 성능이 꽤 준수함)
결국 원거리 캐릭터는 엑실리아에서 서브 웨폰 성격의 총이 자리를 잡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놈도 남캐라서 정이 안 감...원거리 캐릭터의 저주는 계속됩니다)
그 뿌리가 시리즈 시작인 판타지아이니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요 ㅠ.ㅠ
이 작품을 시작으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활 캐릭터는 대대로 쓰기 어려워 팟에 안 넣는다는...
(약하고 강하고의 문제는 이미 차원 너머 어딘가에 존재함)
베스페리아에서도 너무 난해해서 그냥 버려졌고
(게다가 아저씨! 이건 버릴 수 밖에 없어!)
플삼에서 추가로 나온 꼬맹이 여자사람 캐릭터도 원거리인데
위에 아저씨보다 30만배쯤 난해해서 쓰기가 어렵다는 너무나도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주력 딜 스킬이 거의 다 랜덤요소가 있다는 것
3장의 카드중에 하나를 뽑아서 좋은 카드면 딜이 좋은데 아니라면 오히려 데미지 패널티가!
그런데 황당한 점은 ai조작으로 놔 두면 가끔 폭딜을 할때가 있다는 것
(모든 랜덤을 좋은 카드로 승화 가히 테일즈 오브 시리즈 최강의 딜러가 되기도 합니다)
이 꼬맹이는 비오의 마저도 랜덤!입니다 ㅎㅎㅎ;;;
원거리 캐릭터로 무난한 성능으로 성공한 케이스는 대포 들고 날뛴 이터니아의 그 아저씨정도가 제일 눈에 띄죠
(여담으로 스타오션 3에서도 총을 들고 나온 여캐가 있는데 성능이 꽤 준수함)
결국 원거리 캐릭터는 엑실리아에서 서브 웨폰 성격의 총이 자리를 잡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놈도 남캐라서 정이 안 감...원거리 캐릭터의 저주는 계속됩니다)
그 뿌리가 시리즈 시작인 판타지아이니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요 ㅠ.ㅠ
- 게임셰프
- 2015/03/14 PM 03:09
ㅋㅋㅋㅋㅋ 체스터 네 이놈! ㅋㅋㅋㅋ
테오데2의 나나리는 그나마 낫습니다(!?)
테오데2의 나나리는 그나마 낫습니다(!?)
- 그카지마
- 2015/03/16 PM 05:44
;;;;;저는 진짜 체스터 애용했는데 주문막는데는 최고였는데 말이죠.
R2나 L2에 체스터 동아 같은거 넣어놓으면 괜찮았는데
작전에 주문을 막아(?) 이런거 넣어놓고
아니면 적캐릭 하나 찍어놓고
R2나 L2에 체스터 동아 같은거 넣어놓으면 괜찮았는데
작전에 주문을 막아(?) 이런거 넣어놓고
아니면 적캐릭 하나 찍어놓고
- 超女神信仰????
- 2015/03/17 AM 12:54
원판에서는 그게 전부 수동
덤으로 캐릭터 교체도 수동이고
sfc라서 l2r2같은 것도 없고
진짜 답이 없는 수준
그냥 크레스로 해결하는게 훨 나은 수준
덤으로 캐릭터 교체도 수동이고
sfc라서 l2r2같은 것도 없고
진짜 답이 없는 수준
그냥 크레스로 해결하는게 훨 나은 수준
- 게임셰프
- 2015/03/17 PM 04:22
옷! 저도 그러고보니 그카지마님과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체스터를 활용한 듯 합니다. ㅎㅎ
빠른 활공격으로 상대방의 마법영창 시간을 끊어놨었죠. ㅎㅎ
물론 그게 다였네요;; 체스터는 ㅋㅋ
빠른 활공격으로 상대방의 마법영창 시간을 끊어놨었죠. ㅎㅎ
물론 그게 다였네요;; 체스터는 ㅋㅋ
- 트룹트룹
- 2015/03/24 PM 10:07
개인적으로 모든 게임을 통틀어 보스전 테마 중 탑으로 꼽는 음악입니다. (게임도 판타지아를 제일 좋아하지만..)
일반적인 보스전 테마곡들이랑 달리 뭔가 활발하면서도 비장함이나 강적과의 싸움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정령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만큼 잘 맞아떨어지는 테마곡이 있을까 싶을 정도..
개인적으로 여러 버전 중에 어레인지 버전의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버전이 참 좋더군요.
일반적인 보스전 테마곡들이랑 달리 뭔가 활발하면서도 비장함이나 강적과의 싸움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정령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만큼 잘 맞아떨어지는 테마곡이 있을까 싶을 정도..
개인적으로 여러 버전 중에 어레인지 버전의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버전이 참 좋더군요.
- 게임셰프
- 2015/03/25 AM 02:26
https://youtu.be/SZO3sO_G1Lk 이거 맞나요? ^^
굉장히 좋네요! ♬
굉장히 좋네요! ♬
- 트룹트룹
- 2015/03/25 AM 09:43
네 그거요 ㅋㅋㅋㅋ 원판보다 좀 더 웅장함? 같은게 더 느껴지는게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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