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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프닝] [SFC]천지창조 (1995) - 게임 오프닝&이미지 모음2015.03.22 PM 02:33
그 별은 두개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의 두개의 얼굴
이 별이 태어난 후, 46 억년의 세월은... 커다란 두개의 의지에 의해 진화와 쇠퇴를 반복하고 있다.
밝은 면의 의지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어두운 면의 의지로 빙하기가 온다...
밝은 면으로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지고 세월이 지난 후...
어두운 면의 의지에 의해 그 희생자가 나온다... 인류는 그 두개의 의지를 '신'과 '악마'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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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 CEC아이작클라크
- 2015/03/22 PM 02:50
게임상가에서 데모플레이만 계속봤던게임이네요
- 게임셰프
- 2015/03/22 PM 04:33
전 그 당시에 동네 게임매장 주인 아주머니의 아들이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다음에 기회될 때 팩교환 해서 해봤는데 역시나 꿀잼!
(그런데 그 당시에 게임 중반쯤에 나오는 타클라마칸 사막 길을 몰라서 막혔었음;; ㅠㅠ)
그래서 다음에 기회될 때 팩교환 해서 해봤는데 역시나 꿀잼!
(그런데 그 당시에 게임 중반쯤에 나오는 타클라마칸 사막 길을 몰라서 막혔었음;; ㅠㅠ)
- D-P
- 2015/03/22 PM 02:51
반론의 여지가없는 명작
- 게임셰프
- 2015/03/22 PM 04:34
반론의 여지가 없다니요...전 이 말씀에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ㅋ
명작 인정! -.-)b
명작 인정! -.-)b
- 앙토리아
- 2015/03/22 PM 02:52
테라니그마 ㅜㅜ 근대 이거 메인 케릭터 디자이너가 누구였나요??? 토리야마님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게임셰프
- 2015/03/22 PM 04:35
로토의 문장으로 유명한 후지와라 카무이 입니다. ^^* (급 로토의 문장 정주행 달리고 싶어지네요! ㅎㅎ)
- 퍼펙트솔져
- 2015/03/22 PM 03:01
캐명작 이거 엠피쓰에 넣어다가 아직도 가끔 들어요 음악정말좋음
- 게임셰프
- 2015/03/22 PM 04:36
저도 천지창조 음악 정말 좋아해요!! 생각날 때 마다 게임음악으로 업뎃하고 있는걸요? ㅎㅎ
어떤 곡 좋아하시는 지 궁금해지네요! ♬
어떤 곡 좋아하시는 지 궁금해지네요! ♬
- 라베르시엘
- 2015/03/22 PM 03:20
잘 생각해보니 안해봤네요.. 언젠가 해보긴 해야될텐데
- 게임셰프
- 2015/03/22 PM 04:37
언젠가 꼭 해보세요. ㅠㅠ 게임도 재미있고 연출도 좋고 마지막엔 무한한 감동이 짠~ 하게 다가 옵니다. ㅠㅠㅠㅠ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
- kaill
- 2015/03/22 PM 03:28
약3번 정도 엔딩보고 크르노 트리거로 교환한 명작
- 게임셰프
- 2015/03/22 PM 04:37
크로노 트리거도 명작이죠!! ㅎㅎ
물론 천지창조 또한 명작 인정! -.-)b
물론 천지창조 또한 명작 인정! -.-)b
- 지나가던 꼬꼬마
- 2015/03/23 AM 12:11
슈퍼 패미콤 말기에 나온 게임이군요. 이 시기에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이 현역으로 활동했던 시기라서 게임업계의 흐름이 크게 바뀌기 시작한 시점이었죠. 그래도 닌텐도의 위력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죠. 특히 슈퍼패미콤 말기 시절에 나온 RPG 게임들은 정말 슈퍼 패미콤의 그래픽의 한계를 이끌어낸 멋진 RPG 게임들이 꽤 있었죠.
- 게임셰프
- 2015/03/31 PM 02:14
루드라의 비보, 슈퍼마리오 RPG, 드래곤 퀘스트3 리메이크, 바하무트 라군 등등이 생각납니다. ㅎㅎ
- 超女神信仰????
- 2015/03/23 AM 01:15
롤 재방을 보다가 게시글을 보는 순간 난 생각은
계속 걸리던게 있었는데
분명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생각이 날듯 말듯
분명히 어디서 먹어본 마~신~데~
아하 이 맛은 바로 스카이림이구나!
마치 콜라와 펩시같은 사이랄까
월드맵이 그리 크지 않아도 알찬 점이나
던전 들어가면 같은 구조 같은 트랩같은 허접한 구성이 아니라
어떻게든 신선한 도전을 한 점이라든가
메인 스토리와 전투가 아주 살짝 아쉽다던가
(스카이림은 많이 아쉽...ㅎㅎㅎ)
그걸 채우려고 하려는듯이 서브 퀘스트가 꽤 많다던가
(스카이림은 다 한건지 아닌건지 대체 알 수가 없으니...)
그래픽까지도 그 당시에는 상당한 수준이라던가
확실히 명작이란
마켓팅이나 리뷰라든가 이런 요소보다는
제작진이 뼈와 살과 수명을 깍아 만들면 자연히 명작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를 보면 말이죠)
셰프님도 꼭 스카이림 해보세요
문명 다음으로 직장인 브레이커에 걸맞는 게임이라 자신합니다
계속 걸리던게 있었는데
분명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생각이 날듯 말듯
분명히 어디서 먹어본 마~신~데~
아하 이 맛은 바로 스카이림이구나!
마치 콜라와 펩시같은 사이랄까
월드맵이 그리 크지 않아도 알찬 점이나
던전 들어가면 같은 구조 같은 트랩같은 허접한 구성이 아니라
어떻게든 신선한 도전을 한 점이라든가
메인 스토리와 전투가 아주 살짝 아쉽다던가
(스카이림은 많이 아쉽...ㅎㅎㅎ)
그걸 채우려고 하려는듯이 서브 퀘스트가 꽤 많다던가
(스카이림은 다 한건지 아닌건지 대체 알 수가 없으니...)
그래픽까지도 그 당시에는 상당한 수준이라던가
확실히 명작이란
마켓팅이나 리뷰라든가 이런 요소보다는
제작진이 뼈와 살과 수명을 깍아 만들면 자연히 명작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를 보면 말이죠)
셰프님도 꼭 스카이림 해보세요
문명 다음으로 직장인 브레이커에 걸맞는 게임이라 자신합니다
- 게임셰프
- 2015/03/31 PM 02:15
오빌리비언 사놓고 해보지도 못했는데;; 스카이림은 기필코 플레이 할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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