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pop Memories] [추억의 가요] ♬ 와 (1999) - 이정현2015.04.09 PM 01:5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 와 (1999년 곡)
- 작사,작곡 : 최준영 / 노래 : 이정현


사실이 아니길 믿고 싶었어 널 놓치기 싫었어
혹시나 우리의 사랑이 잘못 되
끝나면 어떡 해

가슴은 아파지만 모른 척 해야해
이별 보단 덜 아플 테니까

설마했던 네가 나를 떠나 버렸어
설마했던 네가 나를 버렸어
깊었던 정을 쉽게 잊을 수 없어

늦었어 이미 난 네 여자야
오오오오오오오오 독한 여자라 하지마.
오오오오오오오오 사랑했으니 책임 져

다시는 사랑에 속지 않기를
나 간절히 바랬어
네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가

되어 주길 바랬어
하지만 이게 뭐야
눈물 뿐이야

이제 남은건 절망 뿐이야

설마했던 네가 나를 떠나 버렸어
설마했던 네가 나를 버렸어
깊었던 정을 쉽게 잊을 수 없어

늦었어 이미 난 네 여자야
오오오오오오오오 독한 여자라 하지마
오오오오오오오오 사랑했으니 책임 져

날 봐 잘 봐 내 사랑을 다시 봐
와와 봐봐 이번이 마지막
뭣하러 뭣하러 떠나 날 뭣하러 버려

이제 잔소리 말고 내게 와줘 와줘


* 그 시절 방송무대



* 유진박과 함께하는 라이브 무대!



♬ 뮤직셰프가 꼽는 [추억의 가요]모음 ♬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댓글 : 4 개
한때 나이트 죽돌이었던 시절돌 있었어요^^ㅋ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그때 게임을 등지고 살때여서 플스1 중후반기 명작들은 즐기지 못한게 아쉽군요..ㅋㅋㅋ
플스1 중후반기라고 말씀하시니까 발키리 프로파일, 드래곤 퀘스트7, 파판9, 베이그란트 스토리, 크로노 크로스,
슈로대 알파, 사일런트 힐 등등이 생각납니다..~_~ 전 그 당시 그런 유흥적인 문화쪽으로 많이 못 놀아보고
추억도 없어서 좀 아쉽긴 해도 멋지고 예술이며 감동적이기까지한 명작게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았던 시절의 게임라이프 였네요. ^^*
무대 깍는 아가씨
그만 좀 깍고 무대에 올라가도 되지 않겠소?
그런데 그 때는 애송이라서 이 아가씨가 뭘 하고 있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는 후문...
시대를 앞서간 연출과 컨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