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pop Memories] [추억의 가요] ♬ 노노노노노 (1992) - 하수빈2015.04.21 PM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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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노노노 (1992년 곡)
- 작사,작곡 : 예민 / 노래 : 하수빈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마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수 없어
사랑한다는걸 알면 한번 더 생각해봐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수 없을꺼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않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순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메일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자심 기억속에 머물다 갈순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데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 그 시절 방송무대! (데뷔 영상)



♬ 뮤직셰프가 꼽는 [추억의 가요]모음 ♬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댓글 : 11 개
이곡과 더불어 '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도 참 좋더라고요~
https://youtu.be/1BLQg2EjOiU ♬
너무 좋죠! ㅎㅎ
최근에 라디오로 듣다가....아 하수빈 노래 정말 못하는구나...했었더랬어요.
어릴때 기억엔 무지 잘하고 이쁜 목소리인줄 알았는데 첫마디 듣는순간 이야 노래못하네 였었어요.
차태워주던 과장님도 못하네 이러더군요 ㅎㅎㅎㅎ
라이브도 아닌데 씨디인지 테잎인지 못하네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 시절 라이브 영상을 못 찾겠더라구요;; 게다가 그 시절엔 대게 립싱크 무대여서;;
가창력은 둘째치고 미모가...^^;; ㅎㅎ
그것과 별개로 진짜 이쁘죠.
데뷔 무대영상 볼때마다 놀래요;; +_+ 너무 청순하고 인형같은 미소녀 그 자체~
아래영상의 뒷자리에 보이는 양아치 네명은 컨셉인가???...저 형들만 보이네...^^;;;

아무튼!!!!!!!!!!!!!...............당시 강수지 누님을 물고빨고하던 나에게 하수빈누님의 등장은 충격이었슴.하아...생긴게 바로 수년전 바람처럼 등장했다가 바람처럼 사라진 이지연 누님을 닮은 청순미모 그자체였슴...후우...그래서 더 좋아한듯...강수지는 뭐랄까???....마냥 예쁜....느낌...

한참 감수성이 예민하던 나이였고....인생 최악의 암흑기를 보내고있던 시기였기에 뭔가 탈출구가 필요했슴...

하!지!만!....가출과 학교를 밥먹듯 빼먹던 나에게 TV를 볼수있는 시간은 없었고...그냥 잊혀짐... ... ...응?!....그냥 그랬슴....크크크크크크크크....

뭐 별거 없었슴....사실...바로 뒤이어 이승연(뭐 요즘 말도많고 탈도 많아 진짜 대차게 까이는 여인...이지만...)이라는 걸출한 여인에게 빠져버렸기 때문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이지연씨도 그 당시 한미모 하셨었죠. ㅎㅎ 그런데 바람아 멈추어 다오 하시다가 바람처럼 사라지셨군요;;
이승연씨도 참 그땐 인기절정이였는데 한순간에;;;
그런데 양아치 네명이요? 하면서 영상 다시봤다가 ㅋㅋㅋㅋㅋ
그동안 하수빈 미모에 푹 빠져 보느라 있는지도 몰랐음;; ㅋㅋㅋ
가창력같은거 필요없고 그냥 얼굴이랑 목소리가 너무 예쁨 ㅋㅋ
예쁘다는 말 외에 더 갖다붙일게없는 ㅜㅜ
얼굴도 예쁘신데 목소리도 너무 예쁘셨어요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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