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 연주가들] ♬ [파이널 판타지9] 몽환적이며 평온한 분위기의 월드맵 테마곡 악기연주!

* 오르간 + 기타 연주!



* 신스 + 기타 연주!



★ 원곡 듣기 (Composed by 'Nobuo Uematsu')



♬ 게임음악 연주가들의 멋지고 환상적인 게임음악 연주모음 ♬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cuberick]

역시 파판 음악은 일하면서 들으면 맛이 안나여 ㅠㅠ
이렇게 감성이 풍부해지는 새벽녁에 퇴근해서 들어야 젖어들수가 있음 ㅎㅎ

[게임셰프]

즐감 하신 거 같아 기쁘네요. ^_^ 음악은 야밤과 새벽녘에 들어야 제맛이지요! ㅎㅎ ♬

[숨쉬는건자동이라다행]

와,,, 정말 좋네요,,,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게임셰프]

정말 좋죠? ^_^ 저야말로 항상 제 마이피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지나가던 꼬꼬마]

파판9...PS1 말기에 나와서 PS1의 한계를 이끌어낸듯한 그래픽과 특유의 감미로운 BGM도 죽지않았죠.파판7~8과 다르게 크리스탈의 복귀를 알린 작품이라 그전의 파판7,8에 비해 판매량은 감소이긴 했어도 정통 파이널 판타지 팬에게는 꽤 많은 환영을 받았고 정말 기억에 남는건 시디 4장이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이었습니다.

나중에 저도 파판9은 꼭 엔딩을 구경하고 싶네요. 제가 일본어 가타카나를 파판9 플레이하면서 다 익혀버려서 그 이후 따로 독학을 안해도 어느정도 구사하거나 쓸수 있게 된 좀 나름 유서있는 게임이라...ㅋ

[게임셰프]

씨디4장이라서 저도 처음에 깜짝 놀랬었죠. ㄷㄷ
저도 사실 엔딩까지는 못 갔어요. ㅠㅠ 중간 부분에서 어떻게 하다보니 막혀서 진행을 못했던 것으로 기억;;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제대로 붙잡고 싶을 따름이네요.. ㅎㅎ (그치만 먼산~;;; ㅠㅠ)

[미누아노]

98년을 마지막으로 콘솔에서 손을 떼게 된터라, 직접 즐기진 못했던 작품이네요.
파판9뿐 아니라.. 베이그란트라던가... 발키리프로파일이라던가.. 말기에 나왔던 명작들을 못해본..ㅡ.ㅜ
무려 한글화까지 됬던데.. 시간날때 꼭 해보려고 벼르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전 정말 기대되는 작품을 즐길땐.. 최고로 완벽한 상황을 맞이해서 즐기려는 집착이 강해서..
그 고집때문에 결국 16년 가까이 콘솔에서 멀어지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게임셰프]

헉;; 베이그란트도 그렇지만 발키리 프로파일은 절대 놓칠 수 없는 명작입니다아아아!!!
얼른 시간 나셔서 꼭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_^
그나저나 저도 어서 과거의 명작들 하나씩 다시 플레이 해봐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ㅠㅠ
이렇게 마이피에라도 관련 게시글 업뎃하면서 위안을 삼는 중이네요;; ㅋ

[미누아노]

발키리가 그정도로 명작인가 보군요.
일본어를 할준 모르지만.. 초반 이벤트영상들의 너무 시리어스하고 슬픈 분위기에 압도됬었죠.
이거 아무래도 대작 스멜이 난다.. 나중에 여유있고 감성이 충만할 최고의 순간에 즐겨야겠다 마음먹고서 바로 봉인해버렸었죠.
근데 3번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시간동안 어느새 잊고 살게됬네요..ㅋㅋ
이젠 플스도 없고.. 에뮬로 모니터로 즐기려니.. 뭔가 맛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꼭 저만의 게임룸을 만들어서 고전콘솔들을 다시 구입해다 즐길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중입니다.
뒤늦게라도 일본어도 공부중이고.. 일본어를 어느정도 마스터할때쯤이면 제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超女神信仰????]

개인적으로
sfc top 파판6 2위 테오판 3위 스타오션
플스 top 파판 7 2위 발키리
플스 2 top 스타오션 3
플스 3 top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플래티넘을 달성했으니 개인적으로 빼도 박도 못 함)
거의 트라이에이스 인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rpg극렬 매니아인 저입니다만
발키리 하고 나서 느낀점은
과연 이걸 뛰어넘는 명작이 나올까? 였습니다
스타오션 3로 다시 한번 스텝업 했는데
하...스타오션 4에서 그렇게 사람 괴롭힐줄은 몰랐습니다

[게임셰프]

스타오션은 저와 인연이 없었는지 제대로 플레이 해본 적이 없네요;;
친구네 집에 갔다가 게임하는 모습 보고(플스판) 살짝 빌려와서 플레이 해봤긴 했는데
그땐 별 감흥이 없었는지 그냥 접었던 기억이;;; 지금은 다시 해보고 싶어지긴 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발키리 프로파일 같은 대작을 만든 트라이에이스(삼각형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경의를 표합니다! (__*)

[Ruliweb 파이양]

로맨싱 사가쪽으로 취향 노선을 바꾸었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곡 입니다

[게임셰프]

이토 켄지씨 사운드도 정말 최고죠! ㅠㅠ)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