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야기] 외야의 천사들 (Angels In The Outfield, 1994) - 추억의 영화2015.05.27 AM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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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찌기 엄마를 잃은데다 아버지가 여기저기 떠돌기 때문에 고아나 다름없는 소년,
"로져"(Roger : 조셉 고든-레빗 분)는 캘리포니아의 야구팀 '엔젤스'가 우승하면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믿는다. 한편 로져의 유일한 희망인 엔젤스팀은 우승은 커녕 해체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 팀의 감독 죠지 "녹스"(George Knox : 대니 글로버 분)는 우리팀 섬수들은 실력도 근성도 없는데다
재수까지 없다고 투덜거린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로져는 앤젤스 팀이 이기게 해 달라고
하늘에게 빌기 시작한다. 버림받은 소년의 기도가 너무나 간절해서인지 아니면 명색이 엔젤스팀이 계속 지니깐
천사들의 체면이 상해서인지 "알"(Al The Angel : 크리스토퍼 로이드 분)이라는 이름의 천사를 선두로
천사들은 엔젤스가 시합을 벌이는 야구장에서 재미있는 기적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리고 천사들의 도움을 받은 엔젤스 선수들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은 목표를 향한 신념과 용기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 영화 줄거리 中.


- 어렸을 적에 재미있게 봤었던 추억의 영화!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가슴뭉클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가족 영화이며, (역시 디즈니표 영화!? ㅎㅎ)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영화!!!

- 매튜 매커너히, 죠셉 고든 레빗, 애드리언 브로디의 젊고 풋풋한 리즈시절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노장배우인 대니 글로버, 크리스토퍼 로이드의 연기 또한 감상할 수 있다.)

- 응원어린 격려와 신뢰는 천사의 메시지 마냥 기운과 희망을 북돋아 주는 좋은 기폭제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_~

- 역시 야구는 9회말 2아웃 부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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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이거 어렸을때 진짜 잼나게 봤었는데...ㅋㅋㅋ
저도요! ㅋ
성인이 봐도 좋은 영화지만 아이들이 보면 더 재미나고 감동으로 다가올 영화인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이거 어릴때 봤었는데....재밌게 본것 까지만 기억나는군요 ㅎㅎ
지금 한번 더 보시게 되면 반가운 얼굴들이 보일 겁니다. ㅎㅎ (특히 매튜 매커너히 ㄷㄷ)
엇 주인공 꼬마가 조셉 고든래빗이었군요 ㅎㅎ
저도 보다가 어!? 이 꼬마 조셉 고든래빗이랑 비슷하게 생겼네 하고 알아봤더니
어렸을 적의 모습 ㅋㅋㅋ
대니글로버 정말 젊네요 ㅋ 조토끼가 아역... ^^b
너무 귀엽게 생긴 토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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